9월 1일
나의 생사의 귀로에선 8시간 수술 전,
여러가지 경과로 봐서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이
너무 적은 상황속에서...
지금 이시간 너무 감사한 것은
호흡할 수 있음에,
먹고 마실 수 있음에,
일어설 수 있음에,
걸을 수 있음에,
비록 작게 나마 소리내어
찬양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모든 단원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응답으로 생각하면서
어떻게 보답해야할 지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단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단원님들께도 감사들 드리면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