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리데오에서 위로방문을..." 찬양 할렐루야! 갑자기 대구날씨가 초여름처럼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데...
국민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즈음에 귀한 서울손님들이 코로나 구덩이 대구땅에 찾아오셨다.
한창 대구에 코로나가 확산될 무렵인 지난 3월초에 맨먼저 귀한 마스크와 소독제를 몇차례 대량으로 보내주셨던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임원들이 위로ㆍ격려차 직접 찾으셨다.
오는 5월초 개학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승용차로 내려오셨다는 솔리데오단장ㆍ지휘ㆍ총무장로님께서는 대구단장과 지휘자에게 오찬을 접대하시며 뜨거운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곧장 서울로 돌아가셨다.
비록 1시간 여 짧은 만남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참된 친구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음에 깊은 감동과 더불어 기쁨의 맘으로 이 메시지를 띄운다.
솔리데오 형제들의 짙고 순전한 형제애와 이웃사랑에 감사하며 외친다~ 파이팅!✌ ㅡ4월의 마지막 월요일에/큰 머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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