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성대 장로가 귀국한다고...♣

조금 전 집으로 안집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매우 반갑고 기쁜소식을 전해주네요.

이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 소식인가?

일본에서의 생활이 각박하기만 하기에

아무리 글을 띄워도 답글 한 줄 못 보내주는 심정을

난 이해하고도 남지요.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
무사히 일본생활을 마치고 귀국한다니

두 팔 활짝 벌리고 활짝열린 가슴으로
만능 스포츠맨인 젊디 젊은 김장로를 맞겠소.

지금은 방학 중이지만,

오는 1월 25일(수) 밤 9시에 개학을 하니깐,

정확한 귀국일정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학날에 함께 반가운 얼굴을 만나면 어떨지?

어뭏든 김장로의 귀국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희망의 새해 2006년부터 우리 함께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소리높여 찬양하자구요!

환한 얼굴로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며,

-새해 초 사흘 날 저녁무렵에,

대장합 더  못 말려 단장 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