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힘든 시간이 지나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나 봅니다.
지난해 추석을 병원에서 보낼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기도 합니다만,
여러 장로님들의 기도와 염려의 덕으로 이렇게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너무 너무 감사하여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자녀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늘 기도하시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등글게 아무곳에나
은은한 빛을 비춰주는 장로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의 빚을 값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보상해 드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추석을 기쁘고 감사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