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모세는 인생의 나이를 정의하기를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습니다.(시90:10)
참으로 수고와 슬픔 뿐인 인생가운데 너무나 빠른 세월...
황금 들판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들은 때가되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탐스럽게보이는데
우리 인간들은 날이갈수록 빈 쭉정이가 아닌가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앞으로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는 것 같은데,
하루하루를 아버지가 원하시는 인간이 되며.
남은 금년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울장합을 사랑하시는 박장로님!
금년 추석도 알차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울산에서, 언제나 부족한 오차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