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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과 함께 중남미 출국준비는 시작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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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en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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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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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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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과 함께 중남미 출국준비는 시작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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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과 함께 중남미 출국준비는 시작되고… ♣
찬양하자 할렐루야!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12월 초하룻날을 맞습니다.
어제
11월의 마지막 목요일 밤 늦은 시각에
제9차 해외(중남미 6개국)연주 참가자에 대한 인원이
99.9% 확정되어서…
드디어
내년 1월 10일(水)출국해
14박 15일간의 대장정(大長征)에 오를
중남미 순회연주가 무섭도록 탄력(彈力)을 받아
출국 한달을 앞둔 12월 초하룻날을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출국준비가 시작되어
활기(活氣)를 찾은 느낌이듭니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을 훌쩍 넘기기 위해
모두들 온 정성을 다 쏟았었지요~
어려운 항공좌석 배정과 단원들의 개인 여건 상
현실을 감안한 최소한의 연주인원으로
단원과 부인, 동반자 등
70명에 육박하는 참가자들이 거의 확정된 상태이고…
그래서
남성합창은 30명 선,
혼성합창은 60명 선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려합니다.
이 같은 참가인원을 매듭짓기까지
앞앞이 표현하기도 싫을 만큼
정말 어렵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희망과 기대,
실망과 좌절,
분노와 허탈,
이해와 체념,
반성과 포기,
그리고
끝없는 기도와
재도전(再挑戰)의 노력…
결국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큰 머슴과 선량한 찬양동지들을
강한 팔이 되어
힘 있게 도우셨기에…
무거운 멍에 같았던
큰 머슴의 짐을 가볍게 덜어준
몇몇 노래친구들의 숨겨진 도움에
나보다 더 기도하며 걱정하던 제 아내와 함께
눈물겹도록 고맙다는 인사를…
오는 12월 13일(水)부터
본격적으로 연주곡 다듬기에 들어가
12월 18일(月) 주간부터는
더욱 열을 올려~ 거듭 연습하러 모이려합니다.
그러니 두루 협력해주시길…
브라질 상파울로에 계시는 김성민 장로님과
(주)동서여행 대표이사 장관석 집사,
그리고 모든 임원들께서는
참가자 전원의 출국에 따른 준비와
현지 순례일정 파악과 연주에 따른 연습모임에
철저히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내년 1월 14일(主日) 상파울로에서 하루를 보내며
현지에 있는 비교적 큰 한인교회 예배에 참석해
2~3회(오전/오후/저녁) 연주할 계획이지만,
현지교회 사정이나 장거리여행으로 인한 피로 탓에
낮과 밤 2회 연주를 해도 괜찮겠고,
한 교회마다 약 20분~30분간 내외의 찬양연주를 했으면…
협의하고 준비되는 대로
더 좋은 의견과 멋진 아이디어를
속히 저에게 알려주시길 바라며,
각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더욱 더 기도하며
협력해주시길 당부합니다.
12월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을 앞두고
드디어 중남미 연주준비는 시작되고,
잉카문명의 보고(寶庫)인 중남미의 유적(遺跡)들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듯한
기쁘고 감사한 맘으로…
12월 초하룻날 이른 새벽녘에,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www.dechoir.net/amenpark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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