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시 상파울로로 띄우는 메시지... ★ 보아스 페스타스! 상파울로에서 보내주신 메시지를 잘 받았습니다. 김수남 집사님과 관점이 다소 달라서 빚어진 약간의 흔들림이었지만, 오히려 1월 14일 주일 오전에 규모가 가장 크다는 동양성결교회, 저녁에 선교교회로 정한 것이 매우 잘 된 일이라 여깁니다. 제가 당초부터 바라던 것이라... 김장로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후 3시, 선교교회에서의 정희치 장로님 찬양지휘 세미나도 참으로 멋진 스케줄이고... 다만 동양성결교회 오전 예배시간이 몇 시인지를 알려주시면 정확한 여행 스케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동양교회 예배 참석 후 적절한 시간을 주시면 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옛 친구라는 선교교회 김정자(은지)집사님의 소식과 사진 석장을 직접 받고, 어제 밤 깊도록 40년 전 대구신광교회의 그 아름답던 옛 추억을 더듬었답니다. 다가온 성탄절에 두루두루 영광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라며... 이 메시지를 김성민 장로님, 김수남 집사님, 최영진 사장, (주)동서여행과 참가자 전원에게 동시에 띄웁니다. 보아스 페스타스! 12월 23일 주말 오후에, 남미출국 날을 앞두고 준비에 바쁜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오늘 아침 도착한 상파울로 김성민 장로님의 메시지+++++++++ 박장로님! 메리 크리스마스 ! 김수남집사님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제가 김수남집사님의 깊은 뜻을 잘 몰랐기 때문에 일이 차질이 생긴 것 같습니다. 브라질 기독합창단과 같이 찬양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더라면, 박장로님께나 저에게 말씀을 하여 주셨으면 좋았겠는데 그런 말씀이 없어서 전혀 생각지를 못하였고... (기독합창단의 현 단장 김현광집사님의 전화번호를 주시기에 왜 주시나 했습니다.) 박장로님께서 김수남집사님을 저보다 오래 전에 먼저 만나셨고, 박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스케줄에 오전 찬양은 연합교회에서, 본 연주는 저녁에 선교교회에서 한다고 작성되어 있어서 저는 이미 다 결정이 된 줄 알았는데, 크리스찬신문사(주 1회 발행)에서 마지막 주일과 신년 첫 주일은 휴간을 한다고 하기에 신문에 두 번이라도 내려면 오는 12월 24일 주일과 공연하실 1월 14일 주일 밖에 기회가 없기에 신문에 내려고 연합교회의 주일예배 찬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수남집사님이 여행을 떠나시고 계시지 않으셔서 누구에게 확인을 해야할지 여기 저기 물어보던 중 연합교회 음영위원장 장로님의 불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현 기독합창단 단장이신 김현광집사님께서 힘을 써 주셔서 오전예배 찬양은 동양선교교회에서 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김수남 집사님의 말씀대로 동양선교교회의 장소가 더 크고 공연하기에는 더 좋기는 하나 이런 문제들을 2,3주 앞두고 부탁할 수는 없는 일이고 더구나 지금은 모든 교회들이 정신없어 하시는 연말연시가 아닙니까? 저희 선교교회가 그리 큰 교회가 아니라고 지난 번 단장님을 만나 뵈었을 때 말씀드렸지만 상관없다고, 저희 교회에서 연주하시겠다고 하셔서 한국을 다녀오자마자 지난 8월 말 당회 허락을 받아 놓았기에 연주하기 좋은 더 큰 교회를 알아볼 생각은 하지 못하였고, 저는 다만 이렇게 귀한 걸음을 한 대장합이 오전 예배 찬양을 그래도 교포 사회의 대표적인 교회에서 찬양하기를 바란 것이었는데, 괜히 제가 박장로님을 당황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동양선교교회서 찬양하게 된 것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예배당은 동양선교교회가 훨씬 큽니다). 박장로님, 이젠 모든 것이 다 결정 되었고 플랑카드, 포스터, 광고, 순서지 까지 다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제작이 다 되는 대로 메일로 보내 드릴께요. 아무 걱정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14일 주일 낮 오후 3시에 역시 선교교회에서 정희치 교수님을 모시고 각 교회 지휘자 및 성가대원들의 쎄미나를 하는 것으로 광고를 내었습니다. 이 지역 지휘자들의 원로격인 저희 교회 지휘자이신 김근식 집사님께서는 정교수님께 '오픈 리허설'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달라고 하시는 군요. 각 교회 지휘자들과 성가대원까지 참석하게 되면 100명이 참석할 것 같습니다. 단장님과 대장합의 모든 장로님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고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김 성 민 장로 드림-
박장로님! 메리 크리스마스 ! 김수남집사님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제가 김수남집사님의 깊은 뜻을 잘 몰랐기 때문에 일이 차질이 생긴 것 같습니다. 브라질 기독합창단과 같이 찬양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더라면, 박장로님께나 저에게 말씀을 하여 주셨으면 좋았겠는데 그런 말씀이 없어서 전혀 생각지를 못하였고... (기독합창단의 현 단장 김현광집사님의 전화번호를 주시기에 왜 주시나 했습니다.) 박장로님께서 김수남집사님을 저보다 오래 전에 먼저 만나셨고, 박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스케줄에 오전 찬양은 연합교회에서, 본 연주는 저녁에 선교교회에서 한다고 작성되어 있어서 저는 이미 다 결정이 된 줄 알았는데, 크리스찬신문사(주 1회 발행)에서 마지막 주일과 신년 첫 주일은 휴간을 한다고 하기에 신문에 두 번이라도 내려면 오는 12월 24일 주일과 공연하실 1월 14일 주일 밖에 기회가 없기에 신문에 내려고 연합교회의 주일예배 찬양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수남집사님이 여행을 떠나시고 계시지 않으셔서 누구에게 확인을 해야할지 여기 저기 물어보던 중 연합교회 음영위원장 장로님의 불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현 기독합창단 단장이신 김현광집사님께서 힘을 써 주셔서 오전예배 찬양은 동양선교교회에서 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김수남 집사님의 말씀대로 동양선교교회의 장소가 더 크고 공연하기에는 더 좋기는 하나 이런 문제들을 2,3주 앞두고 부탁할 수는 없는 일이고 더구나 지금은 모든 교회들이 정신없어 하시는 연말연시가 아닙니까? 저희 선교교회가 그리 큰 교회가 아니라고 지난 번 단장님을 만나 뵈었을 때 말씀드렸지만 상관없다고, 저희 교회에서 연주하시겠다고 하셔서 한국을 다녀오자마자 지난 8월 말 당회 허락을 받아 놓았기에 연주하기 좋은 더 큰 교회를 알아볼 생각은 하지 못하였고, 저는 다만 이렇게 귀한 걸음을 한 대장합이 오전 예배 찬양을 그래도 교포 사회의 대표적인 교회에서 찬양하기를 바란 것이었는데, 괜히 제가 박장로님을 당황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동양선교교회서 찬양하게 된 것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예배당은 동양선교교회가 훨씬 큽니다). 박장로님, 이젠 모든 것이 다 결정 되었고 플랑카드, 포스터, 광고, 순서지 까지 다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제작이 다 되는 대로 메일로 보내 드릴께요. 아무 걱정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14일 주일 낮 오후 3시에 역시 선교교회에서 정희치 교수님을 모시고 각 교회 지휘자 및 성가대원들의 쎄미나를 하는 것으로 광고를 내었습니다. 이 지역 지휘자들의 원로격인 저희 교회 지휘자이신 김근식 집사님께서는 정교수님께 '오픈 리허설'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 달라고 하시는 군요. 각 교회 지휘자들과 성가대원까지 참석하게 되면 100명이 참석할 것 같습니다. 단장님과 대장합의 모든 장로님들,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고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김 성 민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