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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박성웅 장로(T1)가 보낸 설날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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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en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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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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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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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기간인데도
중국 심양 장춘에 개척한 교회에 선교차 가신
박성웅 장로(T1)가 까지설날인 어제 저녁,
국제전화로 현지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음력설을 하루 앞둔 섣달 그믐 밤이라
온통 폭죽이 터치고 징과 북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린다고...
꽁꽁 얼어붙은 동토의 땅 중국에
비록 단기선교를 갔을지라도
누구보다도 찬양을 뜨겁게 사랑하며
늘 대장합을 아끼는 박장로님이기에
이같이 생동감 넘치는 현지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힘이 넘치는
대장합 단원의 한 마음된 표현이며
자랑스러운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영하 20도를 넘는 곳에서
환하게 밝은 표정으로 전하는 목소리,
"설날 복많아 받으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주일 오후 서남교회 찬양 때
꼭 참석하겠습니다!"
비록 차가운 땅에서 외치는 목소리일지언정,
제 귀엔 마치 뜨거운 찬양으로~
제 맘엔 뜨거운 복음의 메시지로 들렸기에
더없이 기뻣습니다.
오는 13일 주일오전 대구공항에 도착해
바로 서남교회로 달려오겠다는
박성웅 장로님의 힘이 넘치는 전화목소리는,
올 설날, 제가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대장합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뜨겁게 찬양하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올해 첫 순회찬양이 열릴
오는 주일을 기다리는 조용한 맘으로
설날 이른아침 6시 30분,
서울에서 '더 못 말려 단장'이
사랑하는 여러분께 설날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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