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세 따님(혜나, 혜원, 혜숙)을 둔
바리톤이 조성용 장로님은,
따님 셋을 모두 대학원까지 음악(성악, 작곡, 피아노)을
전공시켜 성년이 되었답니다.
음악학원과 교회활동, 학교 음악 교습 등으로
열심히 활동히는 세 딸의 제자들과 함께
제2회 음악발표회를 2월 19일(토)오후 7시
어란이 회고한 꾀꼬리극장에서 갖습니다.
영창피아노 칠곡대리점을 경영하시는 찬양꾼인 조장로님은
대일교회 장로님이시며 20년 넘게 계명피아노사를 운영하셨고
최근엔 구미1대학에서 조율법의 구조 등을 강의하기도 합니다.
주말 저녁,
짬이 나시면 바람쐬는 기분으로 수성 뜰로 달려
어린이회관에 있는 꾀꼬리극장을 찾아보심도
매우 좋을듯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