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시원한 7월의 단보를 전하며... ♣ 작성자 amenpark 2007-06-26 조회 1210
♣ 친구에게 시원한 7월의 단보를 전하며... ♣
 
      ♣ 친구에게 시원한 7월의 소식을 전하며... ♣ 요 며 칠간 폭포수처럼 쏟아진 장맛비 탓에 시원한 느낌이... 엄청 뒤틀리고 추(醜)한 세상에 살면서 답답하게만 느껴진 나라꼴이어도 선한 백성 살리시려는 만나 같은 하늘의 선물인 듯 시원한 빗줄기가 내리니 잠깐만이라도 시원하더구먼. 친구야~ 도대체 요즘 세상이 왜 이런가? 커가는 아이들에게 부끄러워지고 자꾸만 철없이 뛰놀던 그 옛날이 그리워지누나. 시원한 며칠동안 노래친구들에게 보낼 7월호(제89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마냥 우직스럽게 만들었다네. 일찍 인쇄소엘 잰걸음으로 달려갔더니 방학 앞두고 밀려든 논문 찍는다며 야단... 그래도 오늘오후 우편으로 발송시켰으니 시원하게 장맛비가 내리는 이번 주 안에 7월을 맞기 전에 거뜬히 받게 될 테니~ 멋쟁이 친구야 받으시거들랑 서중문안(暑中問安) 겸해 짧은 소식이라도... 이번 7월호 소식지에는, 못 난 큰 머슴의 머리글 '수건돌리기' 한울 총무님의 '감동의 러시아 순회연주' 대구 부총무의 '안동양반네들 연주회 감상문' 등과 전국에 흩어져 있는 20여 개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골고루 담았다네. 7월 맞아 수련회나 피서 떠나기 전에 꼭 읽어 보시게나~ 혹 다 읽었으면 이웃들에게 나눠주면 더욱 고맙겠고... 참,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도 가끔 찾아주게나~ 몸과 맘을 시원하게 만들 볼거리 들을 거리 읽을거리가 많음 세~ 하루 속히 아름다운 나라,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맞이하는 7월의 나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유월의 마지막 주간에 시원한 장맛비를 기다리는 맘으로 노래친구에게 7월호 단보를 보내면서,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흐르는 노래 - Nana Mouskouri/Even Now ♪
      ☞ 홈페이지(www.dechoir.net)/합창단 동정-전자단보 에서
      '첨부 파일1'을 클릭하면, 대장합 단보 제89호(7월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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