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비 오는 주말, 친구에게 띄우는... ♠ 작성자 순례자 2007-09-01 조회 1085
♠ 가을비 오는 주말, 친구에게 띄우는... ♠

      ♠ 가을비 오는 주말, 노래친구에게 띄우는 가을 엽서 ♠ 굵은 빗줄기에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이 놀라운 세상에 살며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친구에게 무엇이든 나눠주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노래하는 친구가 있음에 우정과 친교가 흐르는 삶의 가을 녘을 함께 걸아가세나~ 비오는 날이면 함께 우산을 쓰고, 바람 부는 날이면 함께 따뜻한 체온으로 감싸주며, 드높은 가을하늘 우러러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부르는 뜨거운 감동을 친구에게 나누어주고만 싶소. 친구야~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 가까이에 있는지를... 내년 2008년 2월에 친구와 함께 떠날 마닐라대공연에 160석 아시아나 전세기 좌석에 친구와 나란히 앉아 가고만 싶구나! 신청서류를 수요찬양 모임 때 총무팀에게 내어주렴~ 혹 선착순 신청이 늦어지면 당황하게 될 테니... 노래친구야 이 놀라운 세상에서 삶의 가을 녘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맘으로 더욱 뜨겁게 하늘 우러러 노래하자구나~ 곧 칼바람 부는 겨울날 닥치면 온 땅이 꽁꽁 얼어붙을 날이 올 테니... 비오는 9월 초하룻날 주말에 제10차 해외연주에 참가하려는 여러 노래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와서,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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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 A Wonderful World(이 놀라운 세상)-Louis Amstr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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