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11월 첫 주말에 축하할 일들~ ♣  



  

날씨가 

제법 싸늘하네요~

따스한 아침햇살이

창가에 내려쬐어도

오싹~ 해지는 추위가

11월의 첫 주말아침을 

실감나게 하네요~



아침 신문이랑 

TV뉴스를 보니

가슴 후벼 파는 것들 뿐...

기름 값은 오르고

대통령 되겠다는 무리들은

자꾸 말만 많아지고...



화창한 가을 주말에

따뜻한 말 한마디만 던져 줘도

금세 얼굴 환해지고

가슴 가득 차오르는 것이

이웃 사랑과 기쁨이겠지요



하여,

오늘 토요일(3일) 오후 2시에 

동일교회에서는 

대장합의 두 동지(T1 임동제/Br 정태용)의

장로임직예식과 더불어 

정한석(Bs)/이홍무(T1)/정희치(지휘)장로부인이

권사임직을 받고,



또 내일 주일(4일) 오후에는

동촌제일교회에서 김한경(Br) 장로부인이 

권사임직예식을 한다고...



나로 하여 

활짝 복된 웃음꽃이 피어나고

콧노래 부르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싶어

바쁜 스케줄 쪼개어 아내와 함께

뛰어 다닐까 하는데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의 생각은 어떨지?



혹 일이 겹치면

부드러운 전화 목소리로라도 축하해주면

화창한 가을 주말에 

멋진 축하의 인사가 될 테고

몸과 맘을 따뜻이 녹여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싶어서...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사랑 없이는 아무 소용없고..."라는 

귀한 말씀이 떠오르는 

화창한 가을날 

11월의 첫 주말 아침에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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