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병원에서 수술중인 리승주 장로님(Bs)
내가 힘들고 어려워할 때
늘 당신이 가까이 계셔 친구처럼 맞아 준
그는 옛날 대장합 총무님이신 리승주 동지...
지난 토요일 아침
큰 수술하신다며 입원하시어
물 한모금도 안 먹이며 굶긴다고 껄껄 웃던...
오늘 12일(월)오전 11시부터
대장암 수술하러 수술실에 들어가
2시간 넘게 수술 중에 계심에
이렇게 기도하며
주님의 능하신 손길이 닿아
리장로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녁 8시 이후라야
회복실을 거쳐 일반병실로 옮긴다니,
곧 달려가 두 손을 힘 있게 잡고만 싶은 분...
대장합 노래하는 친구들의 길흉사에
어김없이 발걸음하시는 부지런한 마당발 장로님~
특히
가을 녘 국화꽃과
멋진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장로님~
앞으로 열흘 후 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는 날,
뻐근한 축하파티를 준비할 가 싶어요.
리승주 장로님의 입원실은
경대병원 5717호
(휴대폰☎ 018-524-0707)
주님의 능하신 손으로
리승주 장로님의 쾌유가 이뤄지도록 기원하며...
- 대장합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흐르는 곡 - 능하신 주의 손 / 국립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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