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일 장로(봉덕교회)는 누군가?
젊은 바리톤 멤버인 그는
대구에서 제법 이름있는 이비인후과 의원 원장이랍니다.
지난 2001년, 더 못 말려 단장의 추천으로
대장합에 입단한 김상일 장로는,
대구에서 활약하는 많은 성악가들이 목소리에 이상(?)이 생기면
젊은 김장로에게 달려가 진료를 받으며
곧장 정상 컨디션을 찾곤한답니다.
물론 우리 단원들이나 가족들도 많이들 가셨지만...
3월의 마지막 날인 목요일,
지금있는 곳(수성 1가/신세계타운 건너편)에서
약 20여 미터 동쪽에 주차장이 있는 1층 새 건물로 옮겼답니다.
무척 바쁘게 옮기느라 전화도 받지않지만,
4월 1일(금)부턴 정상적으로 새 건물에서
진료하게 될 것입니다.
참, 새 건물로 옮기면서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고가의 최신의료장비까지 설치할 것이라는군요!
아마 이사 후 병원을 정리하는 기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틈나거나, 부근으로 지나가실 경우,
한번 쯤 들리셔서 격려해주심이 어떨지요?
김상일 이비인후과의원 전화는 754-2870/011-520-2870입니다.
4월과 함께 좋은 봄날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3월의 마지막 날 저녁에,
- 더 못 말려 단장 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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