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자여라!
인생은 만남이라던가
50여 평생 삶 속에서 매사, 매인, 매일 속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 온 지금,
나는 오늘도
한 줌, 한 편의 글을 읽고 또 보고
눈시울을 적십니다.
4월 2일 복음재단 이사장 취임식에
하늘의 성삼위 하나님께서 좋은 일기로 찾아주셧고
수많은 목사님,장로님,
그리고 내외 귀빈, 친구, 친척,
진정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내 50평생 살아온 삶이 헛되게 살지는 않았나 봅니다.
그리하여 나는 행복자입니다.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이렇게 글로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엎드려 비옵기는
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주 성령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복음재단과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우리 아버지 어머님들과 우리의 형제 자매들과
그리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들 위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2005.4.5. 23:30.
행복자 오정석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