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의 하루 ♣ |  |
작성자 순례자 | |
2008-04-16 | |
조회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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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의 하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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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하루 ♣ 나뭇가지의 작은 잎새들이 제 모양을 갖추어 가는 4월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생명의 절기로 인도 된 우리는 봄의 생명들을 보며 그 섭리에 순종하고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겨울 옷차림이 그리 둔해 보이지 않던 이른 봄을 보내고 있는가 했는데 벌써 4월의 중순 한 가운데로 들어 와 있군요. 오늘도 하루를 보내며 맘속에 고여있던 생각을 정리 해 봅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힘을 얻고 용기를 받음에 오늘도... 주님께 김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4월을 맞아 우리 DEC가 신 단원 입단과 더불어 6월에 있을 정기연주회를 향하여 총진군하게 됩니다. 모든 단원들이 더욱 더 한 마음 한 목소리되어 뜻있고 즐겁고 유익한 4월의 나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DEC 운영에 시간과 물질의 정성을 바쳐가며 마음을 쓰시는 여러 장로님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에 다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봅니다 요즘 한낮에는 벌써 반 바지에 반팔로 활보하는 저희 동네 젊은 청년들이 눈에 띄더군요. 젊은이들의 혈기가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우리 DEC장로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셔서 모여 찬양 할 때 힘드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고 내일도 새로운 하루 속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귀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