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답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함다 |
 |
작성자 이상근 |
 |
2005-04-08 |
 |
조회 1148 |
 |
|
|
|
단장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본부석을 지켜어야 했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마음껏 뛰어 보았습니다.
다만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장로님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 할 뿐입니다.
그날은 조금 삐꺽해서 대수롭잖게 생각을 했는데
강창수 장로님의 x-레이 판독결과 3주내지 한달은 깁스를
해야 된다고 하네요.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다 싶어
오늘 영천의 정형외과에 깁스를 풀러 갔다가
지금 풀면 나중에 못 걷는다고 욕만 얻어먹고 왔습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한달은 견뎌야 겠네요.
다음주에는 신단원 입단식, 반야월 교회 순회연주
남미 해외연주 접수 등등
할 일이 아직 많은디......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십시요.
다음 수요일날 성한 한쪽다리를 앞세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