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연주회 팸플릿 교정을 끝내고... ♠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만큼 보석처럼 귀하고 참 아름다운 것은 사랑하는 이웃들이 베풀어준 '정성’인 것 같습니다. 오는 6월 12일(木) 연주회장에서 배부할 팸플릿에 가득 담긴 사랑하는 이웃들의 정성어린 협찬의 광고들... 크고 작음의 관계없이~, 많고 적음의 상관없이~, 이웃들의 정성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팸플릿... 지난 5일(木) 낮부터 현충일 휴일인 어제(金)와 오늘 주말오후까지 연 사흘간에 걸쳐 정기연주회 팸플릿 교정을 마쳤음에 얼마나 마음이 기쁘고 즐거운지요. 큰 머슴의 거친 몸짓에 따라 가족이나 집안의 사정도 개인의 스케줄까지 몽땅 팽개치고... 부친상을 당한 하정수 장로(T2)댁 빈소가 있는 밀양시 하남읍까지 잰걸음으로 문상 다녀와서 웃음 띤 얼굴로 헌신`봉사한 믿음직한 임원들이 있었음에... 일을 끝내고 찬양연습장으로 옮기려는 발걸음이 이토록 가볍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편집과 교정에 이어, 인쇄와 제본을 마친 보석 같이 아름다운 이 팸플릿은, 오는 9일(月)저녁부터 연 3일간 모일 특별연속 연습 때 선보일 것입니다. 진짜~ 기대해도 좋습니다. 6월 7일 주말 오후 팜플렛 교정을 끝내고, 찬양동지들과 동일교회로 향하는 -DEC150/늘 노래하는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