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제101호를 보내고...♥
갈수록 세상의 삶이 어수선하여
아예 TV뉴스를 꺼버렸다는 이웃들의 이야기에
어쩜
공감의 맞장구를 치고 싶은 나날들...
찔끔찔끔 내리는 장맛비가 기다려짐은
혼탁해진 이 땅을 말끔히 씻어줄 것만 같아
“하늘의 선물 빗줄기여~
내려주소서“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엄청 바쁘고 피곤한 몸이었어도
DEC의 단보『찬양하는 순례자』
지령(紙齡) 101호(7월호)를 발간했습니다.
지난 2000년 3월 1일 창간호(제1호)를 시작으로
지난달에 특집 100호에 이어
또 다시 200호를 향하여 우직스럽게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기에...
이번 101호(7월호)에는,
감동적인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큰 머슴이 머리글로 쓴
'22X7=154'를 비롯해
찬양 편곡자 석진환 선생의 '찬양의 감동과 대장합의 파워!'
인천단장 최진성 장로의 하나님이 쓰시는 준비된 사람'
제주초무 신효근 장로의 '뉴~ 제주 하늘에 찬양의 감동이...'
대장합 부단장 정광국 장로의 '대장합 동아리들이여, 영원하라!'
연재되는 우정복 장로의 '아마추어 성경 도우미(사사기)'와
한의학박사 오정석 장로의 '치매예방 가능한가?'
그리고
전국에 계시는 1500여 명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창문을 타고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모으듯
알알이 채웠습니다.
오늘 한나절동안
임원 몇 분과 함께 인쇄된 1.000부를
우정복 장로님의 출판물(내 길에 빛이니이다) 정오표와 함께
정성스레 봉투 넣기 작업을 거쳐
먼 곳의 독자들을 위해서
우체국으로 달려가
6월 26일(木)자로 우편으로 발송했고,
DEC 150여 명 단원들께는
오는 수요일(7월 2일) 찬양모임 때부터
개인별로 나눠드릴 것입니다.
혹~
DEC-홈페이지(합창단 동정/전자단보)에 들어오셔
잠깐이라도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7월을 맞기 전에 일찍 받으시거들랑
짧은 소식을 초 여름날 안부를 겸해 전해주시면
한줄기 빗줄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더욱 반갑겠지만...
제101호(7월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를
애독자 여러분들께 보내드림을 알리며,
또 다시
영원한 생수로 채워진
찬양의 잔을 높이 들고
하늘 우러러 노래하듯
힘차게 외쳐봅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사랑합니다!"
"단보『찬양하는 순례자』애독자 여러분을
참 사랑합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 속에
6월의 마지막 주간을 맞아
『찬양하는 순례자』101호(7월호)를 보내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