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세의 노래 중 가사 한 줄을 고칩니다 ♧
찬양하자 할렐루야!
4반세기를 맞은 2009년의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25주년의 해를 기념해 만든
'모세의 노래'가 역사적인 첫 연주에 앞서
뜨거운 열기 속에 다듬어지고 있는데...
곡이 만들어지면서
약간의 착오가 있었음에
가사 한 줄을 고칩니다.
2009 순회연주용 악보 29쪽 가운데,
'모세의 노래' 47마디~50마디...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되시니"를
"여호와 나의 힘이요
내 노래되시니~"로 고쳐주십시오.
성경의 기록에 따라
쓰여진 노래말(가사)이었기에
이렇게 고쳐부르는 것이,
진실된 뜻의 표현인듯 싶은
작사자의 의견입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담긴
곡조 있는 기도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요.
더욱 열심히 공교하게 다듬어
하늘 우러러 높이 영광돌리는
찬양하는 순례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3월 11일 수요일 아침에
늘 찬양하는 큰 머슴 올림.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
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