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시청 뒤에 있는 문화교회에서 만납시다!
『주일 오후, 시청 뒤에 있는 문화교회에서 만납시다!』
찬양하자 할렐루야!
완연한 여름 날씨 속에 4반세기를 맞은 대장합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은
7월 12일(主日) 오후에
뜻깊게 창립61주년을 맞은 문화교회를 찾아
축하를 겸한 찬양연주를 하려는데,
그날이 바로
올해 상반기 마지막 연주이기에
교회별로 모임이나 행사들을 미루고서라도
기쁜 마음으로 부부동반하시어
대구시청 뒤 옛날 명성예식장에 있는
문화교회(423-7844)로 오셨으면...
오는 7월 12일(主日)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교회 3층 예배실에 도착하는 즉시 연습을 갖습니다.
그런데 문화교회는,
경북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담임 이재범 목사(정희치 장로 제자)가 시무하며
대장합의 박경수 장로(T1)와 오재승 장로(Bs)가
교회의 중심 일꾼으로 봉사하고 있기에,
오후 1시 30분에 도착하시면
간단한 연습을 거쳐 오후 2시 30분부터
예배와 찬양을 시작합니다.
(긴급문의:박경수 장로/011-816-2005 )
이번 문화교회에서는 연주 후 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을 들고
곧바로 여름방학에 들어가는데,
시내 중심지역 가까이에 있는 교회라
모쪼록 부부동반하시어
시간지켜 달려오시기 바랍니다.
비록
무더운 7월 둘째주일 오후시간의 연주지만,
이번 문화교회 연주는
4반세기를 맞은 대장합의
역사적인 상반기 마지막 찬양이기에 아낌없는 협조와 열성으로 참여하시어 마음에서 우러난 축하와 감사의 찬양을
기대하면서
7월 12일(主日)오후 1시 30분, 문화교회 창립61주년 축하 찬양연주회에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깊어가는 여름밤
창단25주년기념 CD를 들으면서
오는 8월에 떠날
제11차 해외(러시아-북유럽)순회연주
출국 스케줄을 정리하는,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오는 8월 7일 대장합이 떠날 제11차 해외연주(러시아-북유럽)여정 속에 노르웨이 현지의 절경
♪ 우리는 멋쟁이 / 대구장로합창단의 하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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