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DEC 전 단원들께 아룁니다! ♧ 
 
입춘을 시샘하는 한파 속에 
새 총무장로와 올해의 업무를 살피고 있노라니
연신 26세의 젊은이 가슴처럼 힘이 솟네요.

지난 1월 28일(月) 개학 이후 
오는 2월 8일(月)이면 
이미 세 번째 갖는 2010-DEC 찬양모임이
다가오는 새봄의 기대와 함께 
모든 것이 잘 풀릴 것만 같습니다.

다만,
오는 8일(月) 찬양모임을 가진 후
15일(月)은 설 연휴관계로 
찬양모임을 한 주 쉬게 되기에,

별다른 이유 없이 
지난 1월말 개학 때부터 연 2〜3주간 결석한 동지들께 
8일(月)에는 꼭 참석할 것을 적극 독려 드리며 
더불어 뜨거운 찬양열기와 사명이 
식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창단26주년을 맞은 올해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전국연주회와 
각종 특별연주가 연이어 계획되어 있어서
보다 열성적인 사명감으로 
찬양을 통한 감동의 나날을 보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파트 임원(파트장/부파트장)께서는 
아직까지도 2010년도 연주용 개인악보를 전달치 못한 
특정단원들에 대해서는 
오는 2월 8일(月)저녁모임 참석을 
적극 강권 지급하시고,

특별한 사유 없이 
개학이후 계속 불참하는 단원에 대해서는 
월요찬양 후 특급우편이나 
직접 전달방법(퀵 서비스)으로도
설 연휴 전에 악보배부를 기필코 마치도록 당부합니다.

만일, 힘이 부족하다면 
집행부 임원들이 총 출동할 것이기에...
  
이미 Bs파트에선,
결석단원에 대한 개별독려와 전달로 
악보배부를 마쳤다는 기쁜소식에
얼마나 힘이 솟는지...
더욱이 차가운 월요일 저녁 찬양모임 때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참석하시는 
노장단원들의 숭고한 모습을 눈여겨 지켜보면서 
끊임없이 맘속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축복과 감동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해외출장 중인 몇 몇 동지들을 제외하고 
DEC 전 단원들이 오는 8일(月) 찬양모임에 참석해
뜨겁게 찬양할 수 있기를 꼭 기대합니다. 

입춘한파가 사라지면서  
곧 초봄의 따스함이 서서히 다가오는 즈음
하늘 우러러 축복하며 두루두루 건강하시길...

주말(6일) 낮에 서울에서 모이는 
전국협회 정기총회의 설교준비를 하면서
사랑하는 DEC 전 단원들께 
열정적인 찬양모임 참석을 
간절히 독려하며 기대하는,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