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2기 신 단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
♠ 2010-2기 신 단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
온 천지가 폭염에 빠져 허우적거리듯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7월의 마지막 날 주말 저녁시각,
여름방학 중이지만 가벼운 옷차림으로 모인 찬양동지들...
오는 8월 23일(월) 하반기 개학날 입단하게 될 2010-2기 신 단원 후보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자주 모이는 앞산 길 로즈가든 식당에서 큰 머슴을 비롯한 지휘자, 총무, 회계 장로님과 신 단원 후보자를 추천한 장로님 세 분과 함께 오순도순 얘기꽃을 피우며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오후 7시 정각에 모인 신 단원 세 분은 모두 대장합의 정기연주회를 직접 지켜본 분들이어서 입단에 따른 소감은 한결 같이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이었고...
추천한 장로님들마저도 신 단원 후보자들의 찬양열정과 합창실력이 대단하다는 칭찬이 이어졌음에 2010-2기 신 단원은 마치 알알이 잘 익은 포도송이와 같았습니다.
● 이영근 장로(T1)1958년생/영천 영남교회/희망원 부장/교회 찬양대 지휘/추천:이상근 장로 ● 김경식 장로(Br)1955년생/드림교회/무학산수양원 원장/찬양대 활동/추천:장용원 장로 ● 김창률 장로(Br)1965년생/광림교회/(주)HLS 일렉트로닉스부장/찬양대원/추천:남택수 장로
젊고 싱싱한 이들 신 단원 후보자들과 함께 조촐한 메뉴의 만찬을 들며 합창단 소개와 입단절차, 단원의 의무와 활동을 자세히 설명하고 아이보리 연주복을 맞추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이제 1차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으니, 8월중에 2차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8월 23일(월) 오후 8시 개학날에 모여 엄숙한 입단식과 함께 160여 명의 찬양동지들과 어울려 찬양하는 순례자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또다시 푹푹 찌는 듯한 열대야의 폭염이 다가왔어도 환하게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며 악수를 나누며 헤어질 때의 기분은 엄청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이었기에...
총무장로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즉시 샤워도 않고 신 단원 후보자들을 환영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직접 전화로 전하였습죠!
이미 70명 가까이 신청한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참가자 명단과 곧 맞게 될 새로운 노래친구들의 모습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떠올리면서 하늘의 평강이 가정과 일터와 교회 위에 넘쳐나기를 축복하며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2010-2기 기 신단원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싱싱 돌아가는 에어컨 아래서 돋보기 너머로 컴퓨터 자판을 운명처럼 때리는 팬티차림의... -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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