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장님께~
봄비 내리는 날에 느끼는 상념!
늙음과 낡음에 대한 깨달음 깊은 글입니다.
우리 단원들도 70이 넘어
나이 많으신 분들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있습니다.
늙으면 자연히 육체적인 건강도 나빠지게 되어 있으니
이것이 자연의 이치 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
새로운 피조물로 살고 있으니
자연의 이치를 극복하고 사는 셈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감사드리며
전주 단장 김융 회신합니다.
등록일 : 2011-04-11
ㆍ작성자 :
섬김
입원해 계신 여러 장로님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힘내셔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단원들과 맘껏 부르시길 소망하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