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 넘치는 잔칫날 같았던 개학날… ♡ - 2012년-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을 선포하고 - 지난 설 연휴 전후 며칠 동안 칼바람 몰아치는 한파 속에 가족끼리 훈훈하게 한 주간을 보내고 새해 2012년 1월의 마지막 월요일에뜨거운 맘으로 찬양하는 모임이...오늘 1월 30일 월요일 저문 시각 8시에 동일교회 찬양대실에는7주간의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개학하는 날이라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죠.이미 지난해 12월초와 새해 1월에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12-1기 신 단원이 입단하는 날이자 정기총회가 열리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시간에 박단장의 시무교회인 대구신광교회 김화수 담임목사님의 메시지에 이어 2부 신 단원 입단식이 진행되었는데,오늘 입단한 2012-1기 신 단원 3명을 반갑게 맞으면서각 파트마다 뜨거운 환영의 분위기와 함께2012년도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는데…누가 말했는지는 몰라도임원회를 거쳐 작성된 총회자료이기에,지난 2011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그대로 받자며 만장일치통과 되더니새해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마저도…이어서임원개선은 단장은 유임하되그밖에 임원들은단장과 지도위원에게 일임하여 일부만 교체키로 결정하고 오는 2월 18일(土)에 떠날제13차 해외(태국-캄보디아)연주에 관한 특별 안내광고가 계속되었습죠.160명이 넘는 마치 어느 교단의 노회가 모이는 것 같은 으뜸 합창단인 DEC의 2012년 개학날~ '2012-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을 선포하면서 기쁨 넘치는 잔칫날 같은 분위기였는데...지난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두 분의 단원 가정에서 준비해온 풍성한 떡과 음료수와 함께, 대장합에서 방학동안 준비한 2012년도 연주용 새악보'로뎀나무 아래서'와 2월호 단보까지 함께 받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신바람이 났음에…그래서 매우 짧게 개학을 겸한 정기총회를 마치고박수와 악수를 나누며 헤어질 때는모두가 들뜬 마음들이었지만,'2012년-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의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서서수많은 연주와 각종행사들을 일구어나갈 160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갖게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크게 외쳤고, 특히 신 단원을 맞은 T2와 Br파트에선 또다른 응집력을 키우기 위해 뜨겁게 환영하는 축제 분위기가 되었으니주님께 바치는 찬양을 부르며 감사와 기쁨을 나누었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즐거움을 느끼리오. 2012년 새해에는, 창단28주년기념 정기연주회를 오는 4월 26일(木) 계명아트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칠 계획을 갖고있기에 미리부터 첫 발걸음을 내딛는 모두의 눈길에서 넘치는 감동의 물결을 체감했지요.밤 9시를 넘기면서 잔치집 같은 모임을 마치고 칼바람 부는 날씨 속에 집으로 향하면서도저마다 새로운 악보집을 손에 들고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합창다듬기에 큰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특히,‘2012년도 연주용 악보집’에는 정기연주회 때 초연할 '로뎀나무 아래서!'를 비롯 모든 순회연주에서 사용할 찬양곡이 들어있어저마다 잘 보관해야할 것이고… 드디어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12-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찬양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는 멋진 노래친구들이 모여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조용히 외칩니다!예수님을 사랑합니다!DEC 찬양동지들을 사랑합니다!특히 오늘 입단한 2012년 -1기 신 단원을 참 사랑합니다!1월 30일 깊어가는 월요일 밤에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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