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띄운 3월 단보는... ♡ 작성자 관리자 2009-02-23 조회 2001
전자단보 첨부파일 : 200902231013491402.hwp
♡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띄운 3월 단보는... ♡ / ☞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띄운 3월 단보는... ♡ 지난겨울의 나날들은 마치 얼어붙은 강물마냥 세상도 인심도
너와 나의 몸과 마음마저도
꽁꽁~ 얼어붙게 했었고, 사납기만 했던 칼바람추위가
오랜 날 버틸 듯 맹위를 떨쳤어도
산 너머 모퉁이 돌아 살포시 불어오는
훈훈한 봄바람에 쫓겨
심술궂은 모습으로 사라져간 즈음에
도대체
봄바람이 뭔지?
꽁꽁~ 얼었던 강물이 풀리고
온갖 힘들었던 세상걱정마저도
어쩌면 풀릴 것만 같은 기대와 소망이 봄날의 강물처럼 모두의 맘속에 흘러내림은...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노래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며 3월 단보(109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어 2월 29일(火) 오후에 전국으로 띄운다오. 이번 3월호 단보에는, 큰 머슴이 쓴 고백의 머리글 '선종(善終)'으로부터 서울장신대 문성모 총장의 '이런 찬양대를 기대한다!' 광주찬양단 진근만 총무의 '싸우는 우리교회, 복 주옵소서!' 은빛 메아리 김재양 장로의 '통일된 축복론을 기대하며!' 부천 이봉일 단장의 '창단10주년 해에 다시 단장을 맡고~'
그리고 멋쟁이 성경 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열왕기’와 한의학 박사 오정석 장로의 '벌침요법은 무엇인가?' 그밖에도 전국의 20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언 땅을 뚫고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처럼 담았습니다.
다른 어느 달보다
짧기만했던 2월의 밤들을 지새우며 만든 12쪽 짜리의 단보 109호(3월호)'찬양하는 순례자'는 3월 첫 주 중에 넉넉히 받게 될 것입니다. 150명의 DEC 멤버들에겐 25일(水)저녁 찬양모임 때, 직접 골고루 나눠드리리다.
이번 2월 한 달 동안
난생 처음 겪는 치통(齒痛) 치료로
엄청 컨디션이 나쁜 몸으로 만든 것이기에,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친구의 근황을 겸해 짧은 새봄맞이 안부라도 전해주셨으면...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에게 새봄을 기다리는 소년 같은 마음으로 만든 3월호 단보(109호)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노래하는 우리들의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새로 만든 '2009년도-단원수첩'을 펼쳐들고 한살씩 더 먹은 노래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봄바람 같은 포근한 목소리로 세계를 녹인 조수미의 매혹적인 노래를
콧노래로 따라 불러보는, ♥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흐르는 노래 - 강 건너 봄이 오듯 / 소프라노 조수미 ♪

홈페이지(www.dechoir.net) 에 들어와
표지 오른쪽에 있는 '전자단보' 를 클릭하면, 대장합 단보 제109호(3월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문일석/여수 박장로님 !
        평안하시죠?
        "찬양하는 순례자 09. 1. 1호
        "성가대와 찬양대의 유래와 차이는?" 라는
        특별기고 (4)에 힘입어
        금번 정기 총회에서
        10여 년 동안 사용해오던
        '여수장로성가단'이란 명칭을
        '여수장로합창단'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과 뜻을 같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장로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여수장로합창단 문일석 장로
        등록일 : 2009-03-04
        ㆍ작성자 : 고광명/솔리데오 강 건너 봄이 오듯.....
        전국의 소식들과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찬양하는 순례자" 3월호를 통해 전해 듣게 되는군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3-01
        ㆍ작성자 : 전순동/청주 보내주신 단보 감사합니다.
        박장로님의 '선종'의 글 감명깊게 읽었고요.
        이런 찬양대를 기대한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홈피의 글도 재미 있었고요
        늘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장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순동/청주
        등록일 : 2009-02-28
        ㆍ작성자 : 박희중 이제 한시름 놓습니다. 전자단보의 참부파일이 즉시로 열려야하는데 지금까지는 그렇질 못하여 고민이 많았거든요
        수고해 주신 (주)INS 채희영 사장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좌측상단 제목밑의 "전자단보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언제라도 open된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등록일 : 2009-02-27
        ㆍ작성자 : 천안에서 윤천수 박장로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로님의 열과 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천안에서 윤천수
        등록일 : 2009-02-24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치통으로 고생하시는 가운데도
        어김없이 나온 3월 단보를 보며
        더욱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껴 봅니다.
        저희 카페에도 들려주시어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
        단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심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루 속히 쾌유하시길...
        -장운광/순천
        등록일 : 2009-02-24
        ㆍ작성자 : 정은진/T2 봄바람과 봄비가 농원의 조경수들을 일깨우니
        발걸음이 농원을 향함에...
        부쩍 큰것만 같은 왕벚꽃,느티,홍단풍...

        계절의 시작 봄을 맞아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조경수의 튼실함에 피로를 잊고,
        더욱 바빠지는 3월을 앞두고...

        틀림없는 단장님의 단보 예고 소식이...
        벌써 한달이 지나감을 알리는 달력보다
        더 정확 하기에...
        그 수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봄소식에
        같이 띄워 보냅니다.

        전자단보를 보니...
        저희 교회 김재양 장로님의 글이 있어
        더욱 반갑고 소중한 3월단보가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 드림.
        등록일 :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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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감사 (1) 강영식 2009-01-31 1546
        2  ♣ 얼음장 밑으로 2월호 단보를 전하며... ♣ (3) 관리자 2009-01-28 1601
        3  ♥ 새해인사로 2009년-1월호 단보를 띄우며… ♥ (6) 관리자 2009-01-10 1753
        4  ♥ 모닥불 피워놓고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0) 순례자 2008-11-24 1689
        5  ♤ 저무는 가을녘에 띄우는 11월호 단보는... ♤ (0) amenpark 2008-10-27 1652
        6  ♣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10월 단보를 띄우며... ♣ (0) 순례자 2008-09-25 1679
        7      [답변] ♣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10월 단보를 띄우며... ♣ (0) 장운광/순천 2008-10-01 1524
        8      [답변] 제주 마씸~ (제주 입니다) (0) 신효근/제주 2008-10-09 1641
        9  ♤ 가을의 문턱에서 띄우는 9월호 단보는... ♤ (0) amenpark 2008-08-26 1744
        10      [답변] 단장님의 권두언에 감격의 박수를... (0) 석진환 2008-08-2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