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보내주시는 메일은 잘 보고있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주님께서 주시는 가을을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헤에 감사, 감사 또 감사...
경주장로합창단은,
9월 7일 개학하여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
9월 20일 에는 안강 중앙교회
창립57주년 기념 초청 찬양 연주회를 합니다.
그리고 원활한 합창단의 운영을 위해서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금 10여명을 모았으며
계속 회원을 모을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10월 25일 주일에는 경주성화교회
초청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주장로합창단은,
70대(70-79세)가 20명.
60대(60-69세)가 32명,
50대(50-59세)가 10명.
40대가 1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평균 65세로 완전히 양노원 합창단입니다.
그러나
정열과 관심과 열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의진/경주 지휘
등록일 : 2009-09-18
ㆍ작성자 :
전순동/청주
러시아-북유럽의 연주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
다시 정상적인 생활 패턴으로 자리 잡으셨겠네요
즐거운 여행, 의미 있는 연주,
감동적인 순간들이 오래 오래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보내주신 단보 115호 잘 받았습니다.
단장님의 "다스비다냐 모스크바" 글 감동적이었고,
정희치 장로님의 "뗌뻬리아우끼온 끼르꼬"(암석교회) 에서의
감동적인 연주의 글 감명깊었습니다.
매 주일 오후에는 그곳 연합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으니깐요
핀란드에서 생활하는 동안,
북유럽은 음악으로 되어 있는 나라이고,
그렇기에 축복받은 땅이 되었는가 하는 생각을 늘 하곤 했었지요.
북유럽에는 시골 조그마한 마을 어느 교회에 가도
기본적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웠었고요.
아무튼 음악이 생활화 되어 있는
러시아 북유럽 연주 여행의 경험이
대장합에 선한 충격과 도전으로 다가와
대장합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순동/청주
등록일 : 2009-09-01
ㆍ작성자 :
임종복/T1
등록일 : 2009-08-29
러시아(모스크바)의 기억이 새롭네요~
거대한 대포를 배경으로
뮌헨에서 제빨리 구입하신 티셔츠를 입고
선그라스를 쓰고 서있는 단장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늠늠하고 멋 있네요~
이번 순회연주때문에 밤잠을 설친 것
우리 모두는 자알~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제12차 순회연주를 기대해 봅니다
단장님!
힘 내세요 화이팅!!!!!!!!!!!!!!!!!!!!!!!!!!!!!!!!!!!!!!!!!
등록일 : 2009-08-29
ㆍ작성자 :
정은진/T2
무더위 속에서도 틈틈이 제작 편집하신
9月호 특집단보가 어김없이 시원한 가을과 함께
전달됨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연주여행의 그 와중에서도 어떻게 단보를
제작 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그림의 대포 크기와 아주잘 어울리시는 모습(?)에,
그 옛날 대포를 이끄는 포병장수의 모습이
자꾸만 상상됨이...^^
할렐루야 !!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 드림.
등록일 : 2009-08-29
ㆍ작성자 :
장운광
러시아 - 북유럽 여정을 마치고 바쁜 가운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단보는 8년전(2001년 4월 : 8박 9일) 러시아 신학교 이흥래 선교사님이 개척한 교회를 순방하며 선교여행을 다녀 왔던 기억을 새롭게 합니다.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추억을 되새기며 단보를 보는 느낌은 더욱 새롭습니다.
바쁜 가운데도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준 박정도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