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띄우는 5월(특집)호 단보는... ♣ 작성자 amenpark 2010-04-23 조회 1423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123호(20105월_특집호)최종원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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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띄우는 5월(특집)호 단보는... ♣
      ♣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띄우는 5월(특집)호 단보는... ♣
      밤낮없이 헤드라인 뉴스로 퍼붓던
      천안함 침몰로 인한 끔직한 소식과 더불어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에다 중국의 지진까지
      온통 지구 땅덩이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계절의 변화 속에 푸른빛이 더해가면서
      어느새 화사하게 피었던 봄꽃들마저
      바람에 날려 눈송이처럼 흩어지는 요즘...

      엄청 무겁고 어두운 마음이지만
      나라위해 봄꽃처럼 떨어져간 젊은 장병들 이름을 부르며
      하염없이 눈물짓던 MB장로님과 같은 심정으로
      이 봄날의 새벽과 하루를 나라위한 기도로 깨웠음에...

      모두가 혼란스런 뉴스에 멍들어있는데다
      숱한 정치지망생들의 난립으로
      거리의 건물마다 온통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대형 현수막들이
      봄바람에 흩어지는 봄꽃보다 더 어지럽게 보이지만,

      오는 5월 11일(火)에 있을
      창단26주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몇몇 찬양동지와 더불어
      차근차근 준비를 하며 엄청 바쁘게 보내는 터에...

      틈틈이
      제123호(5월/특집호/16면)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밤샘 편집을 강행~,
      드디어 완성시켰다오.

      이번 창단26주년기념 특집호에는,
      정기연주회 준비를 하면서 큰 머슴이 쓴 머리글 '국수친구!'와
      서울장신대 총장 문성모 목사님의 '한번 연주해 보십시오!'
      전국협회 정공일 장로님의 축하 메시지'대구장로합창단이여 영원하리라!'
      성명교회 새성전 입당축하연주회를 본 정준모 목사님의 ‘하늘의 외침 같은 찬양!’
      부활절연합예배 특별찬양을 들은 오해경 집사님의 ‘벚꽃과 목련의 하모니 같은...’
      은빛메아리합창단 김재양 장로님이 쓴 ‘십자가 증후군’
      영호남체육대회를 마친 익산 김영태 총무의 '파이팅 넘친 영호남친선체육대회!'
      평화학자인 홍양표 장로님이 ‘세상 안에서 사랑의 찬양과 기도를!’
      그리고
      5월 21일(金)원주에서 열릴 전국연주회를 앞두고
      뜨거운 마음으로 합창을 다듬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글과 소식들을
      형형색색의 꽃잎처럼 가득 담아 놨기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으면서
      대장합에서 만든 단보 123호(5월/특집호)를 받으시거들랑
      멀리 떨어져있는 노래친구들의 소식을 살피며
      빈 마음 어느 구석진 지리에라도 담아두셨으면...


      정기연주회 전단지를 함께 넣어
      4월 마지막 주간인 26일(月)오후에 발송하면
      5월이 오기 전 이번 주간 안에
      전국 어디서나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다만,
      정기연주회 준비에 한창인 대장합 노래친구들에게는
      월요일 저녁 합창연습모임 때
      미리 앞당겨 직접 나눠드린다오.

      혹~, 미리 보시려면
      대장합 홈페이지 '합창단 동정/전자 단보'를 클릭하면
      전체내용을 컬러로 볼 수도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참~,
      우송된 단보를 받고 틈나시면
      풍요로운 피서 문안(問安)을 겸해
      짧은 메시지라도 대구로 띄워주시면
      무겁고 어두운 요즘의 분위기를 씻는 것처럼
      엄청 기분이 좋겠는데...

      사랑의 달 5월과 함께
      가정의 행복과 기쁨,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단보발송용 봉투붙이기 작업을 하면서
      큰 머슴이 늘 애창하는 찬송가
      '주의 동산에서' 멜로디를
      조용히 콧노래로 따라 불러보는...


      -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 5월 11일(火)에 열릴 창단26주년기념 정기연주회의 포스타입니다 -

 
 
♪  조용히 흐르는 찬송가 멜로디 / 주의 동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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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ㆍ작성자 : 우명환/코랄 카리스 샬롬~!!
주님의 평화가 온 천지위에,온 교회위에
더나아가 장로님과 늘 함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또있군요, 대장합 위에도...

5월 11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160명의 대단원의 정기연주회 위에도...
"온 땅에 평화의 메아리"가 울려퍼지기를
기다립니다.
여기 "서울 하늘"에도 메아리쳐 들려오기를 소원합니다.

코랄의 유명환 장로 인사, 문안드립니다.
감리교 남연회본부에서
지난 28일(수)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회의를 마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도
"시청 앞 천안함 희생 영정 참배에 참여하십시다!! "라는 부탁도...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오후 2시경
시청 앞에 "천안함 46명의 영정" 앞을 찾았습니다.
비는 부슬부슬 뿌리고 바람 불고 점점 추워짐을 느끼면서
저들이 그 참혹한 바다에서 느꼈던
그 한 부분을 체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뉴~스의 참혹한 장면을 볼 때마다
왜 그리 눈물이 흘러나오는지...
흐느끼며 울어 본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우리 가문은 6.25를 격으며
1.4후퇴때는 제주도까지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떠나는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 할아버지의 크나큰 믿음의 실천때문입니다.
한편 우리 아버지는 그들의 총탄에 운명하셨고...
저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생각하기 힘든 6.25입니다.
너무 말이 많았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그리고 늘 기쁜소식(대장합 단보)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코랄 카리스 유명환 장로 드림
등록일 : 2010-04-30
ㆍ작성자 : 장영수/경남 찬양하는 순례자 5월 단보를 받았습니다.
언제나 처럼 꽉 찬 단보,
5월은 찬양으로 달거워지는 달인가 봅니다.
단보가 나오기까지 밤잠을 넘기면서
고생하신 박정도 단장님의 손길이 스며있음을 봅니다.
원주에서 함께하는 전국연합 찬양제를 기대하며
오늘도 찬양을 준비합니다.
경남장로합창단에서는
지난 4월 20일 창원시와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푸른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5월 23일 김해중앙교회 찬양이 있으며
6월 24일의 정기연주회를 위해 계속 정진하고 있습니다.
-장영수/경남총무
등록일 : 2010-04-29
ㆍ작성자 : 목화 은혜로운 합창 찬양이 들리는 듯 합니다.
주일날 오케스트라단과 함께하는 찬양은
정말 감동이면서 행복한시간입니다.
주의 동산에서~,
봄 정취에 취해 있는 듯...
이처럼 귀에 들려지는 음율은 기도입니다.
등록일 : 2010-04-25
ㆍ작성자 : 로젠하임/서울 보내주신 단보 감사합니다.
마땅히 우리 성가단 임원진이 받고
정중한 인사를 드리겠지요.
끊임없이 펼치시는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5월 11일 창단 26주년기념 정기연주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조용히 흐르는 찬송가 멜로디"
또한 은혜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 로젠하임/서울
등록일 : 2010-04-24
ㆍ작성자 : T1/김주태 언제나 수고가 너무 많으신
우리 대구장로합창단 박단장님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T1/김주태 드림.
등록일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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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러시아-북유럽 출국준비하며 띄우는 8월호 단보는... ♣ (2) 순례자 2009-07-28 1491
10  ♧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에 띄우는 7월호 단보 ♧ (2) 순례자 2009-06-26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