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청포도의 계절에 띄우는 7월호 단보 ♧ 작성자 순례자 2010-06-26 조회 1431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125호(20107월_특집호)최종원고.hwp

 ☞ 위의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상큼한 청포도의 계절에 띄우는 7월호 단보 ♧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무더위와 함께
청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에
온 지구덩이가 남아공월드컵 신드롬에 빠져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너나 할 것 없이 만나는 사람마다 
마치 축구 해설자처럼 흥분된 어조로
월드컵소식이 화두로 등장 하면서,

자고나도 계속되던 세종시, 4대강, 천안함 등
정치권의 끊임없는 다툼도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다소 시들어진듯 합니다.

상큼한 청포도가 익어가는
푸름의 계절인 6월을 보내면서
뜬눈으로 밤샘을 하며 월드컵중계를 본 것이
벌써 여러 날 반복 되었어도 

요즘의 나날들이
한편의 영화처럼 긴장과 환희의 연속이었음에
그윽이 즐거운 나날이기도 했습죠!

그래도
전국에 있는 노래친구들의 소식을 담은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 7월 특집호(16쪽)을
제게 맡겨진 운명처럼 만들었음에,

노래를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과 
조국의 명예와 개인의 기량을 다해 강적들과 싸우는
태극전사들의 파이팅을 닮은 열정으로
전국의 노래친구들에게 띄우려합니다.

며칠 째 밤샘으로 가슴 졸이며 축구경기를 보면서도
틈틈이 편집해 만든 7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6월 28일(月)에 우편으로 전국에 띄우고

대장합 노래친구둘에게는
오는 월요일 저녁의 정기찬양모임 때
내년 1월초에 떠날 예정인
제12차 해외(세 번째 성지순례)연주 안내문과 함께
직접 나눠드리려 합니다.

이번 7월호 특집단보에는,
큰 머슴이 머리글로 쓴 글 '월드컵이 뭐 길래…'로부터
서울장신대 총장 문성모 목사의 '대한민국은 불교국가인가?'
대일교회 윤길창 목사의 '한 번 더 오셔서 뜨거운 찬양을…'
솔리데오장로합창단 구능회 장로의 ‘知人之鑑’
원주장로합창단장 남정민 장로의 '제 12회 전국연주회를 마치고…'
대장합 단원부인 조경자 권사의 '정말 ~ 멋진 동행!'

그리고
대장합 멋쟁이 우정복 장로의 글 '찬양가사의 의미’와
대구시 장로회총연합회장 조성용 장로의 '명품을 논하다!!'
의학박사 박한배 집사의 글 '정수리로 부터 온몸에 뻗히는 찬양!' 

그밖에도
전국의 21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월드컵의 환희가 신바람 되어 넘치는 분위기 속에 
포동포동 익어가는 청포도송이처럼
알알이 한곳에 담았습니다.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전자단보를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비록 나이는 들었어도
 밤을 새가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뜨거운 열정 뿐인 우리들은
분명히 이 나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자임을
스스럼없이 밝히며,

마치,
붉은 T셔츠 차림으로
밤샘응원에 나선 젊은이의 마음으로 만든
7월호 단보(제125호/특집)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노래하는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 모두에게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힘차게 외쳐보는 한 마디
"대~ 한민국!" 

6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늘 늦은 시각에 우리 모두의 응원속에서
운명의 월드컵 8강 고지를 향해 강적 우루과이를 상대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태극전사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


최근에 만든
대장합의 감동적인 정기연주회 CD를 들으면서 
하얀 발송용 봉투에다 
7월호 단보를 담고 있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지난 6월 23일(水)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대한민국-나이지리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도하는 대구추신 그라운드의 선교사 박주영 선수의 아름다운 모습…

    What a Wonderful World / Medina Music School Boys

        ㆍ작성자 : 조광세/안동 조광세/안동 박단장님!
        7월의 단보 감사하오며 많은 주옥같은 글과 음악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합창단을 선도하시는 단장님!
        주님을 찬양하는 순례자의 사명감과
        아름다운 봉사자로서 보람된 합창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오며 늘 건강하세요~

        대구장로합창단의 합창곡집
        한권 부탁합니다.
        안동장로합창단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안동에서 조광세 올림.
        (우 760-220 안동시 광석동 228-6)
        등록일 : 2010-07-02
        ㆍ작성자 : 정명진 오늘 이곳 잠실집 우체통에
        대구의 상큼한 청포도 한 송이 도착 했네요.

        알알이 푸짐한 소식들 잘 씹어
        그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월드컵” 열기 식히렵니다.!!
        땡큐~~^^*
        등록일 : 2010-06-30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변함없는 박정도단장님의 왕성한 패기에 젊은 장로로써 그저 부끄럽다는 생각을
        단보를 받을 때나 전화로 소식을 물어 올 때마다 느끼곤 합니다.
        그저 현업에 바쁘다는 핑개로 모든 것을 대신하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그런 핑개로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더욱 부끄러움을 갖게 됩니다.
        단보 받고 짤막한 인사 말도 남기지 못하는 게 한 두번 아니라 더욱 미안한 마음입니다.
        용서하시고
        주의 일을 감당하는 귀한 장로님으로 우리들의 본이 되심에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십시오.
        순천에서 장운광장로드림
        등록일 : 2010-06-30
        ㆍ작성자 : 강영식/광주 강영식/광주 오늘도 변함없이 열정과 믿음으로
        주님 찬양에 힘을 다하시는 장로님!
        존경스럽습니다.
        그 끊일줄모르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단보를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광주장로찬양단은
        6월28일부터 일본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멀리 광주에서 강영식.
        등록일 : 2010-06-28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붉은 장미의 계절에 띄우는 6월호 단보 ♧ (3) 순례자 2010-05-26 1358
        2  ♣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띄우는 5월(특집)호 단보는... ♣ (5) amenpark 2010-04-23 1419
        3  ♠봄볕 닮은 4월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를 띄우며...♠ (6) 순례자 2010-03-27 1916
        4  ♡ 오는 봄을 기다리며 띄우는 3월 단보는... ♡ (2) 큰 머슴 2010-02-22 1880
        5  ♣ 얼음장 밑으로 2월 인사와 단보를 띄우며...♣ (3) amenpark 2010-01-28 1415
        6   ♥ 새해 첫인사로 2010년-1월호 단보를 띄우며… ♥ (6) amenpark 2009-12-25 1395
        7  ♥성탄절을 기다리며 띄우는 12월 송년호 단보♥ (5) 순례자 2009-11-25 1454
        8  ♤ 저무는 가을 녘에 띄우는 11월호 단보는... ♤ (2) 박정도 2009-10-25 1470
        9  ♤ 무러익는 가을에 띄운 10월호 단보는... ♤ (1) amenpark 2009-09-24 1511
        10  ♤ 가을을 기다리며 만든 9월호 특집단보는... ♣ (5) amenpark 2009-08-27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