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전에 만들어진 2월호 단보는... ♣ 작성자 amenpark 2012-01-24 조회 1074
전자단보 첨부파일 : 2_단보144호(20122월호)최종원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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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에 만들어진 2월호 단보는...  
 
요 며 칠간
개학준비를 위한 임원회를 비롯해 
정기총회와 신 단원 입단식 준비를 하는 탓에 

정녕,
얼음장 밑으로 찾아오려던 봄이
발걸음을 멈칫거리도록 바쁘게 보냈고...

연일  
온 세상을 뒤흔드는 끔직스런 뉴스의 홍수 속에서    
멀리든 가까이든 떨어져 있는 친구생각을 하며 
평안함과 건강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새벽을 깨우며 간절히 기도를 했으니, 

비록 나이 들어  
몸과 맘이 약해졌을지라도
잘 관리하면 오래오래 쓸 수 있다는 
최근에 만난 유능한 주치의 교수님의 따뜻한 격려를    
새해 문안 삼아 골고루 전하면서... 

설날연휴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있을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의 온 가정 위에    
산 너머에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오.

거기다 
자꾸만 늘어나는 친구들의 입원소식과   
어려운 사업으로 고전한다는 무거운 소식까지...

엄청 
뒤틀리고 추해진 세상에 살면서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나라꼴이어도 
오는 1월 30일(月) 개학 후 합창을 시작하면  

곧 이어
2월 18일(土) 13차 해외(태국-캄보디아)연주가 있어 
모든 것이 계획처럼 잘 진행되도록 
시간 날 적마다 몸부림치듯 기도했다네.

온 세계의 평화와 우리나라의 안정과 
그리고 
이웃과 우리 가정의 행복과 
특히,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도...    

실은,   
친구야~
큰 머슴의 건강한 몸에 이상(?)이 생겨
그걸 보살피느라 큰 병원을 오가면서  
지난 12월부터 1월로 이어진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에
방학 중인데도 따뜻한 문안전화도 못했고,

일상의 스케줄이 뒤흔들린 큰일(?)이 생긴 탓에  
혹시 제 때 단보를 만들지 못할 것같아  

뜨겁게 응어리진 
붉은 장미꽃 빛깔을 닮은 열정으로 
2월호 단보 제144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엄청 일찍, 설 연휴전 1월초순에 
우직스럽게 시간을 앞당겨 만들었다네.

오는 1월 26일(木)오후쯤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시키면
아무리 늦게 배달되어도,
2월이 시작되는 다음주 초엔 받을 테고...

그리고 
대장합 160여 명의 동지들에겐
오는 1월 30일(月) 개학 겸 정기총회 모임 때 
문 앞에서 직접 나눠드리고...

이번 2월호(제144호/12쪽)에는,
못 난 큰 머슴의 머리글 '노안시대...'와
서울장신대 문성모 총장의 '한국교회 예배현장의 문제점!'
합창단 은빛메아리 김재양 장로의 '고집하고 사용하는 축복타령!'

그리고
대장합 단보를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모우고 있는 
역사학자인 청주 전순동 장로의 "대장합 단보를 정리하면서..."
여수단장 김성조 장로의 "2012-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에는..." 

그밖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24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눈송이처럼 골고루 담았다네.

1월을 바쁘게 보내면서도 
얼음장 밑으로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만든
144호(2월호/12면) '찬양하는 순례자'는~
 
지금이라도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와
'전자단보'를 클릭하면 컬러로 볼 수 있기에 
권해드리며,

참, 
못난 큰 머슴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여러 곳에서 뜨겁게 기도로 격려하면서 
큰 머슴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여러 곳에서 소식을 듣고 뜨겁게 기도로 격려하면서 
소리 높여 파이팅~까지 외쳐준 
전국의 모든 노래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그래서 
우리 대구장로합창단은 
오는 1월 30일(月) 개학과 함께 
'2012-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이란 슬로건으로 
160여 명의 단원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뜨겁게 노래할 것을 다짐할걸세~ 

마치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연인 핑커톤의 귀국을 기다리는 나비부인처럼
얼음장 밑으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새봄의 찬란한 소생을 기다리듯,

하루 속히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게 넘치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조용히 험잉 코러스를 따라 부르며 
전국에 있는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강건하길 바라는 인사와 함께 
설 연휴 전에 만든 2월호 단보를 띄우는,
♣ 대장합16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험잉 코러스/James Last Orchestra(나비부인)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전순동/청주 살롬 장로님~
인도네시아 연주 여행
은혜중에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아파트 현관에 들어오니
어김없이 단보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거기에 저의 글까지 잘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한 글이었는데,
게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전순동/청주
등록일 : 2012-02-01
ㆍ작성자 : 최진성/인천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 단장님!
부족한 사람이 4년간 단장을 감당하는 동안
대구장로 합창단의 박 단장님과
찬양하는 순례자 단보가 큰 힘이 되었지요.
무거운짐 내려놓고 홀가분한 맘으로
보내 주신 단보 끝까지 정독하면서
감동의 시간이었지요.
우리모두 노안으로 살고 있지만
다촛점 렌즈가 나와 큰 불편없이 지내지요.
문성모 목사님께서 예배의 구경꾼이 되고 있는
현실을 잘 지적 하셨네요.
6월 5일 여수에서 만날 생각하니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가는 길에 소록도 방문 찬양도 계획 중 입니다.
해외연주 넘 자주 떠나시네요~
존경을 넘어 시샘이 납니다.
근데 무리는 금물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서두르지마세요 ~
건강하게 잘다녀 오세요!
사람이 늙는 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변화를 멈추기 때문이지요.
새 희망 새 열정 감사하는 세상 !
감사합니다!
2012 .1 .31 . 인천 최 진 성
등록일 : 2012-01-31
ㆍ작성자 : 원형연 박정도 장로님!
새해 임진년에 대장합의 모든 찬양 계획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땅 끝까지 선포하게 하시고
장로님도 일익 건강하시고 섬기는 교회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삼양감리교회 원형연 장로
등록일 : 2012-01-30
ㆍ작성자 : 신대종 매번 감동적인 글을 보내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16-1.28(2주간)
스리랑카, 인도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헌납한
현지 3개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하고
기쁨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새해에 장로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그리고 대구장로합당단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대종 장로/ 이해순 권사
등록일 : 2012-01-30
ㆍ작성자 : 포항/안선환 장로님!
새해 더욱 강건하셔서
뜻하신 바 영광가운데 이루시고
전국에 장로합창단에도 큰힘과 용기를
더해 주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포항동부교회 안선환 장로 드림
등록일 : 2012-01-26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박정도 단장님!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서네요.
연휴 후 출근 한 오늘은
유독 더 추운 것 같습니다.
부디 장로님도 건강에 유의하시며
주의 일을 감당하기 바랍니다.
더 바빠 질 올해! 걱정이 더 많을 것 같은 올해!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로 매달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장로님!
더욱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등록일 : 2012-01-25
ㆍ작성자 : 임종복/T1 샬롬!
새로운 피조물로서 힘찬 새해를 열어 가시는
단장님께 세배를 드립니다.
언제나 믿음으로 늘 승리 하시면서
대장합을 이끌어 가시는 노고에
하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귀한 말씀으로 섬겨 가시는 큰 머슴이 계시기에
대장합 단원들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믿음의 뚝심으로 저희들에게
크~은 힘을 주시는 단장님!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승리하십시요!
화이팅!!!!!!!!!!!!!!!
등록일 : 2012-01-25
ㆍ작성자 : 이재준 사랑하는 박장로님!
지치지 않는 열정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언제나 존경하고 배웁니다.
새해 많은 일들로 하나님을 선포하고 섬기실 때
육체와 영혼이 건강하시길 바라고
많은 사람들을 성령의 감동으로
이끌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저의 멘토로서 변하지 않는 신앙의 건전성이
계속 유지되시길 바라며
하나님 앞에 낮은 자로서
오히려 큰 기쁨되시는 큰 머슴으로서의 역활을
잊지않으시길 소원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곧 찾아뵙고 새해 축복의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립예술단 이재준
등록일 : 20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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