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부천장로합창단 지휘자 유흥창입니다.
내일이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네요.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집에 들어와 보니 대장합에서 보내주신 " 찬양하는 순례자 "가 들어와 있어서
봉투를 열고 읽으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에게까지 좋은 간행물을 보내주셔서 은혜를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 인천 장로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를 보고 어린 마음에도 큰 감동을 받아서
저도 어른이 되면 저런 합창단의 일원으로 찬양을 드리고싶다는 꿈을 품었었고 이태리에서
유학하는 동안에도 귀국을 하게되면 장로합창단의 지휘자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고
학업에 열중하였습니다.
그 꿈을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이루어주셔서 부천장로합창단의 지휘자로 뽑아 주시고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장합이 170명의 단원으로 찬양을 드리신다니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저의 부천은 60 여분의 장로님들이 찬양을 드리는데 숫적으로는 적을지라도 영적, 음악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기도하며 지휘하고 있습니다.
다음 전국 연주회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우편물을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흥창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