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노래를 부르며 띄우는 4월호 단보는... ♠ 작성자 큰 머슴 2014-03-26 조회 964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170호(20144월호)최종편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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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노래를 부르며 띄우는 4월호 단보는...
        


누가 말했는지는 몰라도 
봄꽃은 고와도 향기가 없다지만 

그래도
아파트 앞마당에 핀 봄꽃들이 
봄을 맞아 맘껏 봄노래를 부르는 듯 한데...

목련의 하얀 자태도 우아(優雅)하고
노랑 개나리의 앙증스런 군무(群舞)는

겨울이 물러난 빈자리를 차지한
봄꽃들의 몸부림이
올봄따라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참 아름다운 이 땅의 봄맞이는
얼었던 계곡 물이 다시 흐르고

움트기를 기다렸던 온갖 새싹들이
저마다 싱싱하게 모습을 뽐내며
움츠렸던 모두의 몸과 맘을 펴게 만드는데...

창단 30주년의 해를 맞은 즈음에 
연주회 장소가 허락되잖아 
엄청 당황했으나

늘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큰 머슴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셔 
온 가슴에 기쁨을 안았음에

아름답고 포근한 
봄노래를 부르는 마음으로 
전국의 노래친구들을 그리며

4월 단보(제170호)
'찬양하는 순례자'(1200부)를 만들어
3월 27일(木)에 전국으로 발송한다오.

이번 4월호 단보에는
큰 머슴이 세상을 보며 쓴 "OBUNTU!(우분투)!"로 부터

행복발전소 송길원 목사의 '결혼식 주례 이야기!'
전국협회장 오승규 장로의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오랜 지휘자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인천의 운영진 장로가 쓴
'50년 동안의 합창지휘를 마치고!'

대장합의 시민회관 대관불가 소식을 듣고
은빛 메아리 김재양 장로가 쓴 '시민회관 이름부터 바꿔라!'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성경 도우미-예레미야'와
전 장로총연합회장 조성용 장로의 '3.1절찬양은 감동이었다!'

그밖에도
전국의 25개 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갓 피어난 봄꽃 같은 싱그러운 글줄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창단 30주년의 해를 맞으면서 지난 3월 한 달동안 3.1절 연합예배 찬양과 2014년도 단원수첩 제작, 7월의 해외(미동부-캐나다)연주와 10월에 열릴 정기연주회 장소를 준비하면서 엄청 활기에 찬 컨디션으로 온 정성과 열정을 쏟아 부어 만든 12쪽 짜리 4월 단보(170호)'찬양하는 순례자'는 다음 주 초에 모두 받아볼 수 있고, 170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겐 3월 31일(月) 정기 찬양모임 때부터 찬양대실 입구에서 골고루 나눠드리리다.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서 '전자단보'를 클릭하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4월 단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국정을 힘있게 이끌어 가고 있는 우리가 뽑은 여성 대통령의 지지도가 60%를 훌쩍~ 넘겼어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속되고 있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발목잡기와 일그러진 추한 모습들이 계속되면서 온 나라가 뒤숭숭한 분위기에 빠졌을지라도 대구에서 띄우는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지루했던 겨울한파를 이겨낸 근황 묻기를 겸해 새봄을 맞은 봄꽃소식 같은 안부라도 전해주셨으면... 봄꽃 같이 싱싱한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4월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봄꽃 같이 풍성하고 건강한 4월의 나날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지난 3월 1일(土) 아침 대구제일교회에서 3.1절 연합예배 때 찬양하는 노래친구들...

 

 Johann Strauss/Voices Of Spring(봄의 소리)-Bogna Sokorska(sop)     

 
윈도 7으로 제작되어 음악이 흐르지 않음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김회영 교수 박정도 장로님,
그간도 평안히 계신지요.
보내주신 자료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활의 크신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14년 부활절을 맞으며...
2014. 4. 17.
김회영 교수 올림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포항/안선환 존경하고 사랑하는 큰 머슴 장로님,
평안하시지요?
기획,자문,지도,격려,선도, 활성화 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움이 덜 하도록 회개하고
자성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후배 동지들을 위해 애쓰시
는 관심과 사랑. 열정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주의 평강이늘 장로님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포항에서/안선환 장로 올림
등록일 : 2014-04-15
ㆍ작성자 : 부천/김원경 아멘입니다. 장로님. 등록일 : 2014-04-15
ㆍ작성자 : T1/김성필 사랑하는 단장 장로님!
그 동안 많은 세월 좋은 내용을
이 메일을 통해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4월30일 39년 전 19살부터 시작했던
직장 kt를 명예퇴직을 통해 떠나게 됩니다.
벌통에 꿀이 부족 하면 숫벌부터 희생하는 것 처럼
회사가 어렵다고들 하니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비켜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내용 어떤 때는 보면서 울기도 했고
좋은 내용은 교회 홈페이지에도 올리기도 했고
같이 근무 하는 직원들과 공유 했던
뜻 깊은 소식지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계속 내용을 보고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이메일 주소는 kspkuk@kornet.net 입니다.
이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으니
찬양 연습도 열심히 참석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젊은 시절 꿈꾸던
중, 기 선교지 방문도 그리고
부정맥 심장수술도 할 계획입니다.

아직 명퇴신청만 하고 4월 2일에
일괄 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집에 가서도 그 동안 날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아내에게도 주부로서
명퇴를 같이 시킬 계획입니다.
저도 이제 요리학원에 나가 밥하는 것이랑
빨래하는 것 배워 집에서 같이하면
아내가 좋아하겠지예~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계속 위 메일로 송부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등록일 : 2014-04-14
ㆍ작성자 : 원주/남정민 그간도 강건하시지요?
이곳 원주는 지난 4월 10일에
새로운 지휘자를 모셨습니다.
원주오페라 단장이며 이태리에서
7년간 성악과 지휘를 공부하신
최용석 집사입니다.
그동안 침체되었던 분위기도 바꾸고
활성화 하렵니다.
4월에 30명, 5월에 50명 단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려 합니다.
안 나오던 단원도 다시 나오고...
금년 말 은퇴하는데 마지막 힘을 다하려고 합니다.
또 좋은 소식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과 음악을 보내 주시고
장로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단보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원주에서 남정민 장로드림.
등록일 : 2014-04-14
ㆍ작성자 : 찬양친구 상큼한 봄노래 만큼이나
유익하고 멋진 글들을 읽으며
칭찬과 경의들 표합니다.
큰 머슴님도
봄꽃처럼 풍성하고 건강한 4월을 맞아
늘 기쁜소식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를 드리는 맘으로...
등록일 : 2014-03-28
ㆍ작성자 : 새희망 아름다운 장면을 떠 올리며
잘 읽고 갑니다.
등록일 : 2014-03-28
ㆍ작성자 : 익산/송규문 박정도 단장님!
완연한 봄입니다.
조금 있으면 강남갔던 제비도
돌아오겠지요!
저희들 소싯적에는
제비들도 유난히 많아
시골 집집마다 제비집 한두개씩은
꼭 있었는데요
지금은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그나마
제비 한두마리를 보게 되네요
자연의 황폐와 현상 같습니다.

주옥같은 봄편지, 4월의 단보가
기대됩니다.
황폐한
내 자신의 마음을 대장합의 단보로
추스려 보렵니다.
박 단장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익산에서 송규문장로 올림-
등록일 : 2014-03-27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존경하는 단장님!
평안하시죠?
못보면 보고싶고 마음속에서 아른거리고...
대구로 이사를 해야할까요?
물가의 버들강아지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미주-캐나다 연주를 앞두고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모습
안보아도 뻔합니다.
혼자 모든 짐 짊어지시려고 하시지 마시고
나눠 지세요.
다른 장로에게 시키면 양이 않차죠?
그것도 일종의 병입니다.
이제 쉬엄쉬엄 나눠서 조금은 맘에 않차도
그러려니 하며 일하세요.
지금도 청춘인지 아세요?
몸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단장님! 사랑합니다.
전주에서 최홍규 장로 올림.
등록일 : 2014-03-27
ㆍ작성자 : 천안/윤천수 박정도 장로님!
4월의 봄편지
감사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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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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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경하는 큰 머슴 단장님!  (1) 인천/최진성 2014-02-26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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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당신 정말 멋져! ♡  (1) 경남/최태석 2014-02-24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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