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준비에 쫓기며 만든 2월호 단보는... ♣
요 몇 주간 동안
개학을 앞둔 임원회와 찬양 장소 이동을 비롯해
전국협회 정기총회 참석과 신 단원 입단식 준비 탓에
정녕,
흔들리는 몸의 컨디션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멀어져가는 겨울을 느끼지 못할 만큼 바쁘게 보냈고...
연일
세상을 뒤흔드는 끔직스런 뉴스의 홍수 속에서
멀리든 가까이든 떨어져 있는 친구생각을 하며
평안함과 건강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새벽을 깨우며 간절히 기도를 드렸으니,
30년 넘게 시무를 마치고 원로장로 초년생이 되어
몸과 맘이 약해졌을지라도
너그럽게 배려하는 맘으로 살면 오래오래 쓸 수 있다는
늘 가까이 있는 주치의의 따뜻한 격려를
새해 문안 삼아 골고루 전하면서...
새해를 맞아 해론 출발을 준비하고 있을
사랑하는 전국의 노래친구들의 가정 위에
산 너머에서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오.
거기다
자꾸만 늘어나는 이웃들의 입원소식과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밝은 소식까지...
엄청
뒤틀리고 추해진 세상에 살면서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나라꼴이어도
오는 2월 2일(月) 개학날에는
DEC의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를
대구의 노른자위 땅 수성구에 새로 지은
동신교회 비전관으로 옮겨
2015년 신 단원(9명) 입단식과 정기총회를 갖기에...
우리가 계획을 세웠을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진행되길 몸부림치듯 기도한다오.
온 세계의 평화와 우리나라의 안정과
그리고
이웃과 우리 가정의 행복과
특히,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도...
실은 노래친구야~,
하필이면 전국협회 정기총회가 1월 24일(土) 대전에서 열려
협회소식까지 편집해 넣느라 26일(月)에야 인쇄를 했으니
그래도 응어리진 찬양하는 순례자의 사명과
마치 붉은 장미꽃 빛깔을 닮은 열정으로
2월호 단보 제180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밤샘작업으로 편집-인쇄-봉투(발송)작업을 거쳐
우직스럽게 끝냈다네.
오는 1월 27일(火) 오전에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시키면
아무리 늦게 배달되어도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入春(4일) 전엔 받을 테고,
그리고
대장합 170여 명의 동지들에겐
오는 2월 2일(月) 개학 겸 정기총회 모임 때
동신교회 비전관 사랑홀 입구에서 직접 나눠드리고...
이번 2월호(제180호/12쪽)에는,
못 난 큰 머슴의 머리글 "걸작 만드는 장인은 못되어도..."와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의 "신경질이란 마음의 아토피죠!"
익산장로합창단 송규문 장로의 "그리워요, 못 말리는 고준환 장로님!"
진주장로합창단 이희종 장로의 "찬양하는 순례자를 읽으며..."
그리고
찬양하는 순례자 애독자인 부산의 배재인 장로가 쓴
"개근상 신기록을 새해 희망으로..."
故 조삼도 장로 추모 글 이홍무 장로의 "물푸레나무 아래서..."
대장합 성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다니엘'
그밖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26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눈송이처럼 골고루 담았다네.
1월을 바쁘게 보내면서도
얼음장 밑으로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특히 새로 협회에 가입한 대전의 찬양동지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마음으로 만든
'찬양하는 순례자'는~
지금이라도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와
'전자단보'를 클릭하면 컬러로 볼 수 있기에
권해드리며,
참,
전국협회 모임에서 큰 머슴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뜨겁게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으로
소리 높여 파이팅~까지 외쳐준
전국의 모든 노래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그래서
우리 대구장로합창단은
오는 2월 2일(月) 개학과 함께
'2015-대장합 새로운 30년~ 출발!'이란 슬로건으로
170여 명의 단원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뜨겁게 노래할 것을 다짐할걸세~
마치
얼었던 마음을 포근하게 녹여주는
영화 '에덴의 동쪽' 주제가의 고운 선율처럼
얼음장 밑으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새봄의 찬란한 소생을 기다리듯,
하루 속히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게 넘치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조용히 에덴의 동쪽의 멜로디를 따라 부르며
전국에 있는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바라는 인사와 함께
엄청 바쁘게 만든 2월호 단보를 띄우는,
♣ 대장합17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인디언 하프 연주~/The East of Eden(에덴의 동쪽)♬
☞ 윈도우7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르지 않아 DEC(대장합) 홈피로...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 단장님!
늘 고맙습니다.
2월 단보 잘 잃었습니다.
건강과 행복 하세요.
등록일 : 2015-02-17
ㆍ작성자 :
여수/김성조
사랑하는 큰 머슴 장로님!!
단보를 받을 때마다
아 벌써 또 한달이 흘렀구나~하는
생각과 어김어없이 때를 맞추는
장로님의 열정의 온도를 느낍니다.
좋은 글과 정보...
잘읽고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김성조 올림
# 여수에 해상케이불카가 생겼습니다.
따뜻한 봄에 한번 오십시오.
등록일 : 2015-02-04
ㆍ작성자 :
경주/최용윤
샬롬!
새로 맞은 2월과 함께
한 주간의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에
정겨운 분홍색의 2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아
반가운 마음으로 기쁜 소식들을 읽는 재미가
참 좋았습니다.
더우기
"교만과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겸손과 인격의 열매가 맺힌다"는
큰 머슴의 귀한 머리 글에 큰 공감을 느끼며
아주 멋진 표현에 진심으로 맘에서 우러난
감탄과 존경을 보냅니다.
매주마다 울리던 대장합 찬양의 불씨를
동신교회 비전센터롤 옮기게 되었다니
새로운 장소에서 더욱 뜨거운 찬양의 불꽃이
피어 나길 기원합니다.
대장합을 모델로 삼아
좀 더 크게 발전하려는 우리 경장합도
오늘 2월 2일(월)부터 개학을 합니다.
그동안 보고 싶은 장로님들을
오늘 저녁에 만날 것을 생각하니
조금 설레이는 군요.
큰 머슴 단장님~
더욱 좋은 머리 글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주에서 최용윤 올림
등록일 : 2015-02-02
ㆍ작성자 :
대전/김수철
오늘 찬양하는 순례자 잘 받았으며
대전장로찬양단 가입소식 접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전에서 김수철장로 드림
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노익장을 과시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만사형통하시길 바라오며
고인이 되신 조삼도 장로님~
하늘나라 가심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장로님과는 72년~73년
고향고령중학교에서 근무한 인연입니다.)
얼마 전 삼덕교회에서
통합측 4개 노회 조찬기도모임에서
임순만 장로님 편으로
단장장로님 안부 전했습니다.
이만 두서없이 인사드립니다.
-평리제일교회 김수환 장로 올림
등록일 : 2015-01-27
ㆍ작성자 :
전주단장/최홍규
존경하는 큰 머슴 단장님~
그리고 나의 멘토님!
180호 단보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그 바쁜 일정에도
빈틈이 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하늘이 내려준 건강인 것 같아요.
그래도 늘 몸 조심하시고
쉬엄쉬엄 일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 바쁜 시간에도 일정에 맟추어
단보를 발행하니...
글자 한자 빠짐없이 읽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5-01-27
ㆍ작성자 :
찬양친구
할렐루야~
새해 아침인사를 나눈 것이 어제만 같은데
임원님들과 바쁜 개학준비를 하시면서도
벌써 2월호 단보를 만드셨네요~
열정, 성의, 사명 감당하시는 모습에
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잘 읽겠습니다
등록일 : 2015-01-27
ㆍ작성자 :
신수호 목사
장로님~
오늘 뜻하지 않게 식당에서 뵈었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
힘이 넘쳐 보였습니다.(갈렙처럼)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단보가 나오기까지
그 과정이 쉽지 않음을 짧은 순간이었지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멋진 대장정이
아름답게 펼쳐지시길 기원합니다.
-신수호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