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귀한 큰 머슴 장로님을 생각할 때마다
여한, 미련, 후회없는 보람 있는 삶...
천하보다 귀한 생명...
자연, 물질, 명예, 사람, 여러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큰 머슴 장로님,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지요?
어저께 2월호 단보를 받고 뜨거운 감동에 젖었는데
며칠지나 다시 3월호 단보를 받았음에....
특히,
표지글 "찬송도 못 부르면서..."와
메일로 보내주신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에일 리의 노래, 윤복희 권사님의
감격과 감동의 표정을 보며
무엇보다 믿음으로 찬양하는 사람(생명)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깊이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바쁘고 분주한 생활 속에서도
손수 만들어 보내시는 단보와 메일을 받고 읽을 때마다
시시때때로 뜨겁게 다가오는 감동을 통하여
찬양하는 사람(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큰 머슴 장로님을
다시금 가까이서 느껴봅니다.
대구장로합창단에 올인하시며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으로 아우르시되
부디
강건, 행복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포항에서 작은 머슴 안선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