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내주신 봄의 향기에 취해... ♠ 작성자 진주/이희종 2015-03-25 조회 514

큰 머슴 박정도 장로님!
감사합니다!
누구나  봄의 향기를 느끼지만
우리집 마당에 핀 매화나무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매화꽃 자연향기에 취해
일 주일 가까이 매일 새벽마다
나의 코와 매화꽃과 사랑으로 키스를 합니다.
자연향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우리들이 아닙니까?
꽃은 아름다운 향기를 품고
사람은 가끔 썩은 향기를 품고 사는 이 세상...
좋은 향기와  썩은 향기 다 살아있다는
증가가 이니겠습니까?
앞마당에 핀 매화꽃이
지금은 조금씩 꽃잎이 떨어지더니
그 다음 연두색깔의 잎이 살짝 돋아납니다.
하나가 가면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매화의 좋은 향기를 느끼는 계절속에
우리의 삶에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하루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내일을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 언
제가 매화나무에 열매를 맺히기를 소망하듯
우리도 성령의 열매를
조랑조랑 맺히기를 기도하면서
보내 주신 봄의 향기에 향기에 취해
오늘도 하루를 아낌없이 샇아가렵니다.
큰 머슴 장로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진주에서 부족한  사람 이희종 올림-

ㆍ작성자 : 큰 머슴 진주의 이 장로님~
그 곳이 대구보단 따뜻한 곳이라
매화가 빨리 피었다 지는군요.
이제 대구는 목련과 함께
요염한 봄의 빛깔을 뽐내고 있습죠.
늘 열정적으로 찬양하시는
진주장로합창단 모든 찬양동지들에게
새봄의 인사를 올립니다~
진장합이 더욱 전진-발전되길 바라며
파이팅!
-매화가 만발한 봄날의 오후에~
대구에서 큰 머슴 아룀-
등록일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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