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처럼 넘치는 감동과 감사의 마음으로..." 작성자 경남장로합창단/최태석 2015-05-26 조회 515

오늘도 수 많은 읽을거리 중에 가장 반갑고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찬양하는 순례자 "원고를 전자단보로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나같은 변방의 사람에게는 전자단보만 보아도 너무 감사한데

또 수고와 비용이 들어가는 우편으로까지 보내 주시니

미안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메일로 전자단보만 보내주셔도 읽으면서

조그마한 수고라도 덜어 드리고 싶네요.

매월 단장님이 쓰시는 권두언은 은혜와 감동 

바로 그 자체입니다.

특별히 이번 6월호 내용은 파도처럼 큰 감동이 넘칩니다.

 

또한

인천장로성가단고일록 장로님의 글을 읽으며

1977년인가 1978년인가(당시 저의 근무지가 인천 제일제당이였음) 

인천창로성가단 정기연주회 때 받은 감동과 은혜가

새록새록~ 새로워 지며

30여년전의 원기왕성하셨던 고 장로님 모습과

90세가 넘어신 지금의 고 장로님 글 내용이 오버랩 되어 지며

글 내용의 힘이 인상깊게 느껴집니다,

 

바라기로는

큰 머슴 장로님도 고 장로님의 뒤를 이어 9학년이 되실 때까지

찬양하는 건강의 복을 받아 누리시기 바랍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경남장로합창단 단장 최태석 장로 올림-

ㆍ작성자 : 큰 머슴 경남의 최장로님~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찬양의 열정을 품고 계시는
최장로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늘 보람과 기쁨을 얻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리며
자주 경남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30도를 넘긴 대구에서~/큰 머슴-
등록일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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