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의 향기가 코끝으로 다가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창대케 해 주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찬양하는 순례자"의 제호 두번째, 통산72호(2006년 2월호)의 단보가 발행되어 지경을 넓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