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聲-
가마귀떼 까악깍 온 桐里 搖亂하다
해는 서산에 뉘엇거리고 갈길먼 가마귀떼 烏聲으로 鄕愁f를 달랜다
이곳은 어느뫼고 故鄕은 어느뫼냐 가을부터 봄까지 세철이면 故鄕이지
정든땅 뒤로하고 어디로 가려느냐 머나먼 故國山川을 밟으려 한단말가
송규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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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담장님!! 올 한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자 이리 뛰시고 저리 뛰시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서사시에 단보작업에 찬양 등 수많은 일들이지만 뛰어난 솜씨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귀감으로 감동으로 멘토로... 천군천사가 치부책에 모두 기록하고 있을 거여요 내년도 화이팅하세요 사랑합니다.!! *익산에서 불초 송규문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