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령 200호 '찬양하는 순례자' 특집호를 기대하며… ♣ 작성자 경남장로합창단 최태석 2016-08-26 조회 512

지령 200호 '찬양하는 순례자' 특집호를 기대하며…

요즈음 자주 접하는 Servant  Leadership의 선구자이신

큰 머슴 장로님의 표지글 "모자람의 미덕을 깨닫고…"를 읽고

삶의 찐한 공감을 느꼈습니다.

 

7학년이면서도 원고의 토씨 하나에도 신경 쓰시면서도,

모든 일에 완벽을 추구하던 지난 3~4학년시절을

고집하지 않으려는 더 못 말려 큰 머슴의 깊은 삶의 지혜로움이 

많은 독자들에게 던지는 진리의 메시지였기에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남은 삶과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9월호 ‘찬양하는 순례자’에 실린 

인천 전명환 장로님의 "리우올림픽과 영적전투"와

밀양 류호경 권사님의 "추억이 된 12일간의 여정이었음에…"를  

참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글을 통해 전하고 져하는 메시지가 너무나 깊고 깔끔하여 

상쾌한 향내를 음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

9월 24일(토) 밀양성결교회 순회연주회와

10월 25일(화)에 열릴 창단 32주년 정기연주회 때는

우리 경장합 찬양동지 몇 분과 함께 가서 큰 은혜 받으려합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지령 200호 "찬양하는 순례자" 특집호를 축하드리며 

설레는 가슴으로 발간되어 전해져오기를 기대합니다.

 

큰 머슴 박 장로님의 수고의 손길이

눈에 훤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전국 단을 아우르시면서 더욱 건강하시고

늘 평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 장로합창단 전 단장 최태석 장로 올림

ㆍ작성자 : amenpark 경남의 최장로님~
격려의 댓글 메시지 정말 감사합니다!
28년 전인 지난 1988년에
서울올림픽이 한창 열릴 때
창원KBS보도국에서 4년 넘게 근무하면서
대장합괴 경남장로합창단을 바쁘게 오가며
열심히 찬양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피곤도, 걱정도 없이 뜨겁게 찬양만 했으니
그 때가 큰 머슴의 황금시기(?)였었나 봅니다.
귀한 격려에 감사드리며,
최장로님의 댓글을 10월호(지령 200호 특집호)에
꼭 편집해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늘 애독해주시고 성원해 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파이팅!
-갑자기 서늘해진 8월 26일 금요일 밤에~/
200호 특집호를 편집 중인 큰 머슴-
등록일 : 2016-08-27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대프리카에서 만든 9월호 단보를 띄우며... ♣ (11) 큰 머슴 2016-08-25 856
2  “베를린의 하늘 아래서…”  (8) amenpark 2016-08-02 617
3       협조와 기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 동서여행/범어투어 장관석 2016-08-03 512
4      “결실의 기적으로 발전되기를…”  (1) T1 홍양표 2016-08-03 520
5  ♧ 흔들리는 컨디션으로 만든 8월호 단보는… ♧ (9) 큰 머슴 2016-07-26 730
6      이번 단보는 정말 원더풀입니다.  (1) 원주단장 남정민 2016-07-29 482
7      ♧ 타고난 팔자라고… ♧ (1) 전주/최홍규 2016-07-26 440
8  " 우물 안의 개구리! " (3) 큰 머슴 2016-07-04 713
9      비엔나에서 주님의 평강 전합니다! (1) 비엔나에서 박연수 전도사 2016-07-05 518
10  ♣ 빗줄기가 그리운 날에 만든 7월호 단보는... ♣ (6) 큰 머슴 2016-06-26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