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이른 초여름 폭염 속에 만든 6월호 단보 ♧ 작성자 큰 머슴 2017-05-25 조회 731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208호(20176월호)최종원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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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른 초여름 폭염 속에 만든 6월호 단보 서둘러 다가온 초여름 더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올 여름 날씨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염려를 하고 있음에... 다른 지역보다 봄이 엄청 짧은 대구 땅은 한 여름철 같은 30도 폭염을 닮아가는 터라 한낮에 운전할 때 마다 에어컨 바람을 씽씽~ 뿜게 하며 초여름 더위를 씻곤 하는데, 맞이하는 6월과 함께 푸름의 여름이 성큼 다가온 무상한 계절의 빠른 변화 속에 약동(躍動)의 계절인 지난 봄이 짧았어도 괴롭게만 느껴졌습죠! 일교차 심했던 지난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불렀지만 연일 희뿌연 미세먼지가 불어 닥치듯 자고나면 듣는 지구촌의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하늘의 재앙 같은 천재지변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는 여소야대의 정치판도 속에 정권교체라는 여울목을 거친 실세들의 지지도가 갈수록 하늘 찌를만큼 높아져만 가도 성큼 다가온 초여름 더위가 짜증스럽 듯 북녘의 끝없는 도발에 불안해하는 민심(民心)들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더욱이 사랑하는 몇몇 노래친구가 계속 건강회복을 위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투병 중에 있음에 빠른 세월의 흐름 속에 같이 나이 들어가는 처지라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맘속에서 우러난 격려인사를 띄웁니다. "친구야! 힘들어도 제발, 빨리 회복되어 강건(康健)하시길..." 여기저기 병원 뛰어다니며 문병, 격려하랴~ 우리 단과 전국 단의 행사장을 축하하는 등등, 늘 쫒기는 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큰 머슴이 지난 봄부터 개인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철야 컴퓨터작업과 심야전화통화를 멈추고 아침마다 걷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5월 한 달 동안 건강한 컨디션으로 창단33주년 기념식 겸 제17회 체육대회와 국제와이즈맨클럽 지구대회장에 참석해 40년 근속회원 표창을 받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6월 단보(208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지런히 만들어 전국에 띄워 보낸다오. 이번 6월호 단보에는, 큰 머슴의 머리 글 '스트레스가 뭐 길래..'로부터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의 '문재인 대통령꼐 드리는 글!' 동일교회 오현기 목사의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블을 일으키듯...' Bs 강창술 장로의 '오렌지 향기처럼 진한 감동연주였다!' 청주장로성가단 이갑식 장로의 '찬양하는 순례자의 사명 다하자!' 그리고 멋쟁이 성경 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마가복음’과 익산장로합창단 임성영 장로의 故 고준환 단장 추모 글 '하나님 찬양에 미친 분이 계셨습니다!' 그밖에도 전국의 29개 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폭염과 미세먼지가 짜증 부리는 날씨 속에서도 초록 빛깔로 싱그럽게 익어가는 청포도 알처럼 주렁주렁~ 풍성하게 모았다오. 계절의 여왕이자 사랑의 달인 5월을 보내고 푸름의 계절인 초여름을 맞으면서 홈런포를 뿜어대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힐긋힐긋~ 보며 12쪽짜리로 만든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1.500부)는 6월을 맞기 전 전국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도록 5월 26일(金) 낮에 우편으로 발송할 것이며, 늘 사랑하는 170여 명의 DEC 멤버들에겐 5월 39일(月) 저녁 찬양모임 때부터 골고루 나눠드리겠고,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전자단보)를 잠깐이라도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낮에도 밤에도 도무지 끊이지 않는 빅뉴스가 이어지는 요즘, 갑자기 닥친 폭염 속에서 모두들 엄청 심신(心身)이 피곤해 하시기에,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친구의 근황(近況)을 들을 겸 짧은 안부라도 문자로 전해주셨으면... 옛날보다 피로가 다소 빨리 몰려오기에 노년(老年)의 건강관리에 좋다는 걷기운동을 하열심히 면서 마치 철부지 소년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6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노래하는 내 사랑하는 전국의 노래친구 모두에게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철이른 폭염이 퍼붓는 5월의 마지막 주간에 찬양의 사명감과 열정 하나로 만든 단보를 하얀 발송봉투에 담으면서 젊었던 지난 날 생방송을 진행하며 귀에 익은 추억의 팝송 트럼펫 멜로디를 콧노래로 따라 흥얼거리는,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지난 5월 20일(土) 신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창단 33주년 및 제17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트럼펫 연주로 듣는~/귀에 익은 아름다운 추억의 팝송
윈도우7으로 제작해 음악이 들리자 않음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십시오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이태직 목사 박 장로님~ 건강하시죠?
며칠 전에 6월 단보를 잘 받았습니다.
역시 유익하고 알찬내용들이라
읽으면서도 감명을 받습니다.
분주하다 보니
일찍 답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서울역 집회에 참석차
올라갑니다.
복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이태직 목사 드림
등록일 : 2017-06-03
ㆍ작성자 : 부산/김철호 존경하는 큰 멈슴 박 단장님!
이제 답장을 하게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어지럼증으로 큰 일 나실 뻔 하셨네요~
모든 일이 마음 먹기 나름이라 하지만
이번 일로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그러려니...
습관을 길러 건강하시고
주님 부르시 날까지 봉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파이팅!
-부산에서 김철호 집사 올림
등록일 : 2017-06-01
ㆍ작성자 : 청주단장 주기종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 중에 단보를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저희들에게 항상 도전하고픈 모델로
여전히 활동하셔야죠.
전 6월 8일자로
이제 단장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강의 나날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청주장로성가단 주기종 올림
등록일 : 2017-05-30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멘토님!
하루를 48시간으로 사시는 멘토님을 볼 때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식사도 급하게 드시면 체하는 법인데
사람이라고 너무 혹사하면 과부하가 걸리기도 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쪼개서 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침에 땀 흘리며 걷기운동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연무나 안개 등이 있을 때는 삼가하는게
좋아요.
많은 미세 먼지들이 거기에 달라 붙어있으니까요....
아무튼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지금처럼 일하시는 멘토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 여름같은 늦은 봄 건강하세요.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7-05-29
ㆍ작성자 : 코랄카리스/정공일 샬롬♡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찬양하자!
할렐루야!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코랄 카리스)
등록일 : 2017-05-26
ㆍ작성자 : 순천/장운광 박 단장님!
수고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찬양에만 올인하시는 단장님을 생각하니
참 행복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저것에 관여하다보니
그저 바쁘기만하고
실속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로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으로 영
광을 올려드리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등록일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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