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보에서 영적교훈을 받고 기도드립니다!” 박 단장님이 보내주신 10월호 단보(224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감동과 은혜로 잘 읽었습니다. 박 단장님의 권두언을 읽으면 언제나 흉내 낼 수없는 영적교훈을 받습니다. 특히 이번호는 엄청난 감동의 내용으로 꽉~ 들어찼네요. ‘토끼와 거북이’의 평범한 얘기를 큰 머슴의 새로운 짝사랑 버전으로 단원사랑을 표현하신 고백과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님의 ‘잘 죽는 것도 실력이다!’ 협회부회장 윤태혁 장로님의 ‘이현령 비현령’ 유인종 장로님의 ‘이런 장로님이 청주에…’ 천안 박찬석 장로님의 ‘흔들리는 대한민국, 유관순이…’ CTS 유명환 장로의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등 모든 내용들이 붉은 빛깔의 석양노을에 비친 오늘의 현실을 우려 속에 바라보는듯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 바라며 기도드리게 만듭니다. “주님, 오늘의 우리나라를 영적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끝까지 쓰임 받는 민족 되게 하소서. 하늘 우러러 기도하는 나이든 종의 기원을 들으소서.” 인천에서… ☞최진성 장로/cjs944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