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도 단장 장로님, 2020 새해가 20여 일이 지난 지금에서 늦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도 찬양의 사역으로 온 힘과 정성을 다 하시는 장로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저는 지난해 7월 아이들의 성화로 미국에 와있습니다. 제집으로 보내는 우편물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박 장로님! 더욱 건강하시고 성령 충만한 찬양으로 불쌍한 한국땅과 온 세계에 주님의 사랑으로 봄비 내리게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Fresno 교회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Fresno 남성 성가단을 새롭게 조직해서 지난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성탄예배에 찬양을 했습니다. 비록 은퇴한 나이지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한 갈렙같이 호흡이 있는 날까지 주 찬양 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인장성은, 새롭게 단장에 이배영 장로와 부단장에 민혁기장로가 선출되어 더욱 은혜롭게 되어 갈 것입니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부탁 드립니다. -미 Fresno에서 최동수 장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