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때 만든 창간 21년주년 기념 특집단보는... ♡ 작성자 큰 머슴 2021-02-18 조회 349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253호(20213월호_창간_21주년_특집)최종원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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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때 만든 창간 21년주년 기념 특집단보는...

   
지난겨울의 나날들은 세상의 민심이 한파를 닮아 얼어붙은 북극의 동토(凍土)와 같았고 하늘의 재앙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새해를 맞았어도 온 천지를 뒤흔들면서 하필이면 뒤늦게 수도권과 전국에 무더기로 퍼부어 패닉 상태처럼 불안과 공포에 빠지게 하고 거기다 거듭되는 정치권 무리들의 소란스럽도록 지저분한 싸움판에 참담하게 바닥난 지역경제와 갈기갈기 찢겨 망가진 지역민심 속에 겨울방학을 몸살하듯 보내고 있음에...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고통과 백신의 기다림 속에 3개월에 걸친 긴 겨울방학을 보내며 DEC의 창단 37주년의 해를 맞아 불확실한 연주일정과 사업계획을 다듬으면서 마스크 차림으로 나날을 보냈지만. 갈수록 국민의 삶이랑 깡그리 외면한 채 달리당략에만 치우쳐 시장보궐선거에 신기루 같은 공약들을 퍼날리는 이 땅의 정치권 무리들을 보면서 설 명절 가족끼리의 만남 마저도 5인 이상 집회금지 방역지침에 묶여 깡그리 망가져 어둡고 무겁게 보냈습니다. 정권의 나팔수가 된 언론을 외면한 채 뻥튀기로 의혹만 들추는 유튜브방송에 깊게 빠진 이 나라 민초들의 쏠림현상이지만 개학과 함께 본격적으로 새봄을 맞으려는 마음으로 1월 중에 조심조심 긴급비상 집행부 임원회를 거쳐 신 단원 2명과 복궈단원 1명을 맞으려 준비를 마치고 3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찬양을 스타트하면서 늘 하늘 우러러 곡조 있는 기도를 드리며 찬양사명에 올인하는 큰 머슴이 단원들 앞에서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선포하고 150여 명의 단원과 함께 찬양하는 순례자의 길을 힘차게 달려 갈 것을 다짐하려는데... 창단 37주년의 해를 맞아 3월 1일(月)자 발행될 월간단보 '찬양하는 순례자'가 창간 21주년의 벅찬 기쁨의 날을 맞게되어 3월호(통권 제253호/특집호)를 발간하려고 설 명절 연휴동안 온 정성을 쏟았는데 지난 2000년 3월에 창간된 후 21년 동안 큰 머슴을 도운 DEC 단원들의 응집력과 전국망의 독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으로 여기며, 늘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큰 머슴은 봄을 기다리며 새 출발하는 뜻으로 하나님과 단원과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단 하루도 어기지 않고 21년 동안 버티며 발간한 '찬양하는 순례자' 특집호를 만들면서 새론 찬양사명과 열정을 드높이려고 다소 힘든 준비과정이었지만 전국에서 보내온 특별기고와 단원들의 원고를 모아 창간 21주년 기념 특집호를 만들었음에... 맞이하는 3월과 함께 꽁꽁~ 얼었던 강물이 풀리듯 3월 1일(月) 창간 21주년 특집단보 발행에 이어 3.1절 102주년 연합예배 특별초청 찬양과 22일(月) 단원수첩 씨링제작-배부를 시작으로, 4월 4일(主日) 부활절 대구광역시 연합예배 찬양 5월 중에 창단 31주년 기념행사 등을 준비하며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마지막 한파가 몰아쳐도 도무지 식지않은 뜨거운 용광로 같은 열정으로 창간 21년 기념 특집 3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어 봄을 기다리는 맘을 담아 전국에 띄운다오. 이번 3월호 단보에는, 뒤숭숭한 나라꼴을 보며 존경받는 독일수상을 소개한 큰 머슴의 머릿글 "앙겔라 메르켈"로부터 송길원 목사님이 정인이를 지키며 쓴 감동 칼럼 '송길원의 요즘 생각' 직전 서울단장 시인 김광영 장로의 '대장합 단보 21주년 경축시' 역사학자인 청주 전단장 전순동 장로의 "긴 세월동안 찬양의 역사는 차곡차곡 쌓이고..." 전국협회장 윤태혁 장로의 "창간 21주년된 찬양하는 순례자를 축하하며..."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장로의 '젊디 젊은 스무 한살' 그리고 아마추어 성경도우미 Bs 우정복 장로의 '고린도전서' 수필가 Bs 남택수 장로의 코로나 시대 칼럼 '밥값' 1월에 교장퇴임한 찬양꾼 Br맴버 남덕우 장로가 쓴 "자~ 이제 새롭게 출발합니다!" DEC단원들께 칼럼을 띄우는 Br 김교식 장로의 '예배의 행복' 그밖에도 전국 30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한겨울의 언 땅을 뚫고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처럼 소복히 담았음에 이번 특집호 단보를 발간하면서 지난 21년간 제작을 도운 계대학원사 스탭들에게 진심으로 정성 담긴 감사의 뜻을 전했습죠. 어느 달보다 소란스럽고 먹먹하기만 했던 2월이었지만 뒤틀린 요즘 세상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뜨거운 찬양열기로 가득 모일 단원들을 그리며 마스크를 쓴 두꺼운 옷차림을 챙겨입고 막강 DEC의 '2021-힘차게 달려가리라!'을 준비하면서 설 연휴동안 집콕하며 열심히 자판을 두드려 만든 16쪽 짜리 특집단보 253호(3월호)'찬양하는 순례자'는 전국 어디서나 2월 마지막 주간에 받도록 한주간 일찍 오늘 2월 18일(木)오전에 발송하면서, 더불어 DEC 150명의 단원들에게는 2021-정기총회를 비상 문서총회로 대체할 보고자료를 큰 머슴의 인사말과 함께 우편으로 보냈답니다. 새봄이 열리는 3월과 함께 도무지 끝이 뵈지않는 코로나 사테 속에 두 무릎 꿇고 새벽을 깨워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하늘의 재앙 같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탓에 또다른 고통을 받고 있는 내 사랑하는 전국협회 찬양동지들과 함께 우정과 건강이 탄탄해지기를 바라는 맘으로 늦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오늘오후 전국협회 문서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긴급히 서울역에서 비상임원회를 가졌음에... 더러는 찬양에 미쳐 어느덧 37년 넘도록 전국의 찬양친구들을 보듬으려고 설쳐대는 큰 머슴의 나이와 건강을 염려하는 그 숱한 격려와 우려의 말을 듣고 있지만 도무지 식지않는 찬양사명과 숙명 같은 열정으로 설 연휴기간에 만든 3월호 특집단보를 서둘러 전국에 발송하면서... 한 겨울동안 언 몸과 맘을 따뜻한 봄바람 같은 느낌으로 녹여주는 젊은 옛날 평안이 넘쳤던 방송시절부터 큰 머슴이 그토록 즐기며 방송했던 오스트리아 가수 모니카 마틴의 '그저 스쳐가는 꿈이었든가' 잔잔한 리듬과 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선율에 따라 봄향기 같은 따뜻한 느낌을 가슴팍에 안고 살며시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표지 오른쪽에 있는 '전자단보' 를 클릭하면 단보 제253호(특집/3월호)를 컬러로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꿈이었던가" -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Monica Martin -
윈도우10으로 만들어 음악이 들리지 않아 DEC(대장합)홈페이지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살아있는 DEC!
대구에서 부터 찬양의 메아리가
전국을 강타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도합니다.
멘토님! 파이팅!
ㅡ전주에서 전 단장 최홍규 드림
등록일 : 2021-03-16
ㆍ작성자 : 애틀랜타/김동식 백신이 무슨 큰 대수라고
신문마다 TV마다 온통 백신 뉴스로 도배질을 하는 모습,
진정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인지 수긍이 잘 안갑니다
이 곳은 의료종사자 양노원 그리고 만 65세 이상자 우선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저도 65세 이상인지라
지난 1월에 백신 Pfizer를 2차에 걸쳐 접종을 했습니다.
그냥 조용한 가운데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3월부터는 각급학교 선생님들 차례입니다.
박 장로님께서도 65세 이상이니까
곧 접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접종 후에도 거리두기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늘 존경과 감사함으로,,,
-애틀랜타에서 김동식 아룀
등록일 : 2021-02-27
ㆍ작성자 : 안동 작은 머슴 대구 큰 형님~ 안녕 하세요?
늘 큰 형님의 소식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안동 장로 합창단도 3월 6일 5시에
안동동부교회에서 첫모임을 갖습니다.
늘 큰 형님의 활기찬 활동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좋은 소식도 감사 드립니다.
안동교회도 지난 주부터 20명의 찬양대가 섭니다.
늘 주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동 작은 머슴 오상식 드림.^^
등록일 : 2021-02-26
ㆍ작성자 : 대전/장명구 큰 머슴 장로님!
단보 발행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다려오신
큰 머슴님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역사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협찬금을
조금 대구로 보냈습니다.
ㅡ대전에서 장명구 올림
등록일 : 2021-02-25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박 단장님! 고맙습니다.
창간 21주년 특집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감동과 은혜로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독일 메르켈 총리같은 지도자가
세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여!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나라의 방향이 바로가게 하옵소서.
주여!
다음 세대들에게 지혜주셔서.
바르게 판단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ㅡ인천 전단장 최진성 올림
등록일 : 2021-02-23
ㆍ작성자 : 청주/전순동 큰 머슴 장로님!
단보 잘받았습니다.
부족한 제글도실어주셔서 영광입니다.
단보21주년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영원하시오니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이끌어가는 일에
앞장서는 대장합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ㅡ청주에서/전순동 올림
등록일 : 2021-02-22
ㆍ작성자 : 코랄카리스/조규동 코로나 역병에 한 해를 넘기며
유난히도 힘들었고
잃어버린것도 포기 한것도 많은
2020년 일상의 소중함도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데
봄이 오는 길목 몹씨도 추운 날에
찬양을 위한 전국협회 비상임원회에
큰 머슴 장로님꼐서 참석하시고
잰걸음으로 급히 내려 가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샬롬!
-코랄카리스 조규동 드림.
등록일 : 2021-02-19
ㆍ작성자 : 서울/김상수 박장로님! 안녕하십니까?
추운날씨에 사명감을 가지고
전국모임에 참석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늙지도 않는답니다.
늙을 시간이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샬롬!
서울에서 김상수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2-19
ㆍ작성자 : 부천/황인창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전국단들이 연습이 안되고 있지만
대구 단보를 통하여 전국단이 소통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음은 큰머슴 장로님의
그열정어린 헌신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요!
-부천단 황인창 장로 드림
등록일 : 2021-02-19
ㆍ작성자 : 서울총무/김동귀 감사합니다. 큰 머슴 단장님!
저희 서울장로성가단은
2/17 개학과 함께 총회를 마치고
2/24 연습장 사정으로 1주 휴무하고
3/3(수)부터 연습 들어갑니다.
항상 여러 장로님들을 위한 단보제작과
발송에 감사드립니다.
큰 머슴 단장님의 크신 열정으로
전국의 모든 장로성가단 소식을
함께 접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ㅡ서울총무/김동귀 방로 올림
등록일 : 2021-02-19
ㆍ작성자 : 애틀렌타/김동식 단보 멋지게 잘 만들었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창간 21주년 대장합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애틀랜타에서 김동식 올림
등록일 : 2021-02-19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소띠의 해 힘차게 달려가리라^^
단원은 아니지만 주저넙게 함께합니다.
김성표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2-19
ㆍ작성자 : 전주단장/이경희 큰 머슴 단장님
안녕하세요?
전주장로합창단은 3월 9일에
개학하기로 셯정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기를 기도하면서
우선 소식을 전합니다
전주장로합창단장 이경희 드림
등록일 : 2021-02-18
ㆍ작성자 : 포항/안선환 찬양사명과 열정을 담은
우수의 봄소식!
잔국의 찬양 순례자들에게
희망의 기쁜 소식이어라.
일상의 시간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포항에서 안선환 드림
등록일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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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마음만은 청춘이다! ”  (6) amenpark 2021-02-08 247
2  ♣ 개학준비하면서 2월호 단보를 띄웁니다. ♣ (6) 큰 머슴 2021-01-26 364
3   “ 힘차게 달려가리라! ”  (3) amenpark 2021-01-10 181
4  ♥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든 2021년 1월호 특집단보 ♥  (17) 큰 머슴 2020-12-22 396
5      “찬양하는 순례자의 등불이 되소서!”  (1) 여수단장/김성조 2021-01-01 152
6      존경하는 박 단장님, 고맙습니다! (1) 인천에서 최진성 2020-12-31 140
7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10) 큰 머슴 2020-12-01 266
8      대구는 참 축복입니다.  (1) 뉴저지에서 황희언 2020-12-09 149
9  ♥ 겨울방학 준비하며 서둘러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  (13) 큰 머슴 2020-11-24 364
10      ♥ 수고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0) 전국협회장 윤태혁 2020-11-30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