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됨됨이 넘치는 이웃이 많아지길 기원하며…” 작성자  이 태 직 목사 2022-03-28 조회 130

됨됨이 넘치는 이웃이 많아지길 기원하며…”

                                                   이 태 직 목사(Br파트 멤버)

랜 날 동안 수술 후 요양병원을 거쳐 퇴원하여 갑작스런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던 중 보내주신 3월호 단보를 받아 표지 글 됨됨이를 통해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숨은 일화를 읽었습니다.

젊은 장교가 노인에게 업혀 냇물을 건네면서, “군대갔다왔다면 계급이 뭔가요?”라고 물었을 때, “그 보다는, 그 보다는높았습니다!”라는 겸손한 말에 그만 부동자세로 경례를 붙였다.’.

 전에도 들은바 있는 조지 워싱턴의 이야기지만, 요즘처럼 국내외적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살면서 

감동과 함께 교훈적인 유익한 글이라 문득 큰 머슴 장로님께 고마움을 전하고픈 마음이 생겼지요.

내로남불의 비상식적 행동이 만연하는 터에, 마치 국민을 바보취급(?)하듯 실망의 늪으로 내모는

꼼수 정치지도자들을 지켜볼 때마다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나라를 위해 기도드리게 만듭니다.

 코로나를 이겨내며 강하고 담대하게!’ 곡조 있는 기도로 찬양사명 다하시는 대장합단원들이 하얀 연주복 입고 찬양하는 모습이 온 땅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하늘천사와도 같음에, 됨됨이가 넘치는 이웃들이 많아지길 기원하며 옛 찬양동지가 이태직 목사(복지교회)/ltj@hanmail.net

ㆍ작성자 : amenpark 이 목사님~ 반갑습니다.
수술-입원-퇴원 후
컨디션이 흔들리는 중에도
메시지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회복하시고
더 좋은 메세지를 써보내 주셔요~
기대합니다.
-봄날 새벽녘에~/큰 머슴-
등록일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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