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과 함께 만든 3월호 단보를 보내며... ♡ 작성자 amenpark 2024-02-21 조회 308
전자단보 첨부파일 : 단보289호(20243월호)최종원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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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학과 함께 만든 3월호 단보를 보내며... 

지난겨울의 나날들은 세상의 민심이 한파를 닮아 얼어붙은 북극의 동토(凍土)와 같았고 하늘의 재앙 같은 큰 사건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 새해를 맞아 온 천지를 뒤흔들면서 불안과 공포에 빠지게 하고 득히 총선을 앞둔 정치꾼들의 추잡스러움을 보며 갈기갈기 찢겨 망가진 지역민심 속에 몸살하며 준비한 개학 겸 정기총회를 마쳤음에... 그래도 우리들에게 안겨주신 찬양사명을 잠시 내려놓고 2개월에 걸친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DEC의 창단 40주년의 해를 맞아 '2024-대장합 40주년~ 150명 출발!'선포하며 갖가지 계획을 세웠고 곡조 있는 기도를 드리는 우리들만이라도 올곧게 신앙생활을 하자며 서울에서 모인 '전국협회 정기총회'에서도 큰 머슴이 간절히 외쳤습니다. 개학과 함께 새봄을 맞으려는 마음으로 개학 겸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신 단원과 복귀단원 등 5명을 기쁨으로 맞았고 3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전국협회 찬양활동을 시작하면서 늘 하늘 우러러 곡조 있는 기도를 드리며 찬양사명에 올인하는 큰 머슴이 전국의 단장들 앞에서 힘차게 달려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3월 1일(水)자 발행될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가 창간 24주년의 벅찬 기쁨의 날을 맞게되어 3월호(통권 제289호)를 발간하려고 개학 후 며칠동안 온 정성을 쏟았는데 지난 2000년 3월에 창간된 후 24년 동안 큰 머슴을 도운 DEC 단원들의 응집력과 전국의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여기며 늘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큰 머슴은 봄을 기다리며 새 출발하는 뜻으로 하나님과 단원과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단 하루도 어기지 않고 24년을 버티며 발간한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면서 새론 찬양사명과 열정을 드높이려고 대구단의 개학과 정기총회 준비와 전국협회 정기총회준비까지 겹쳐진 가운데 3월호 단보를 만들었음에... 맞이하는 3월과 함께 꽁꽁~ 얼었던 강물이 풀리듯 3월 1일(水) 창간 24주년 기념호 단보 발행에 이어 3.1절 105주년 연합예배 특별찬양과 3월 31일(主日) 부활절 대구광역시 연합예배 찬양 후 4월 광진중앙교회와 5월 제이교회 112주년 연주를 위해 본격적으로 찬양 다듬기를 시작하면서 봄을 재촉하는 차가운 빗줄기를 맞으면서도 도무지 식지않은 뜨거운 용광로 같은 열정으로 창간 24년을 맞은 3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어 봄을 기다리는 맘을 담아 전국에 띄운다오. 이번 3월호 단보에는,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품에 안고 이끌어 갈 큰 머슴의 머릿글 '꼰대의 신앙고백'으로 부터 송길원 목사의 깨소금 같은 감동 칼럼 "메멘토 모리 커피 한잔 어떨까?" 전 서울단장인 강원호 장로의 찬양 칼럽 '장로들의 찬양울림이 커지기를!' 솔리데오단의 구능회 장로가 쓴 "비쏠라이트를 출범하다!" 전 인장성 단원 박경연 장로의 "평화의 기도를 찬양하고 싶어서..." 그리고 성경도우미 Bs 우정복 장로의 '율법과 복음' 새악보를 만든 지휘자 정희치 장로가 쓴 "창단 40주년 기념 악보집을 완성했다!" 그밖에도 전국 31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한겨울의 언 땅을 뚫고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처럼 소복히 담았음에 어느 달보다 소란스럽고 먹먹하기만 했던 2월이었지만 뒤틀린 요즘 세상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전국에 있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가슴에 안고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하자며 다짐했음에 비록 20여 년 넘도록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보담아 온 터라 변합없는 맘으로 열심히 자판을 두드려 만든 12쪽 짜리 단보 289호(3월호)'찬양하는 순례자'는 전국 어디서나 3월을 맞기 전에 받아볼 수있도록 한주간 일찍 2월 26일(月)에 발송하며
더불어 DEC 150명의 단원들에게는 3.1절 특별찬양을 본격적으로 다듬게 될 2월 26일(月) 찬양모임 때부터 직접 배부하리다. 새봄이 열리는 2024년 3월과 함께 끝이 뵈지않는 지구촌의 갖가지 혼란 속에 두 무릎 꿇고 새벽을 깨워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온갖 질병가 싸우는 고통 속에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탓에 또다른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땅의 이웃들과 특히 내 사랑하는 전국협회 찬양동지들과 함께 우정과 건강이 탄탄해지기를 바라는 맘으로 창단 40주년의 해를 맞아 함께 찬양하며 나설 2024년 -1기 신 단원 5명과 출발선에 섰음에... 더러는 찬양에 미쳐 어느덧 40년 넘도록 전국의 찬양친구들을 보듬으려고 설쳐대는 큰 머슴의 나이와 건강을 염려하는 그 숱한 격려와 우려의 말을 듣고 있지만 도무지 식지않는 찬양사명과 숙명 같은 열정으로 거뜬히 개학을 한 후 만든 3월호 단보를 서둘러 전국에 발송하면서... 한 겨울동안 언 몸과 맘을 따뜻한 봄바람 같은 느낌으로 녹여주는 젊은 옛날 평안이 넘쳤던 방송시절부터 큰 머슴이 그토록 즐기며 방송했던 클래식 음악을 켜놓고 들으면서 잔잔한 리듬과 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선율에 따라 봄향기 같은 따뜻한 느낌을 가슴에 안고 살며시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님을 초대합니다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표지 오른쪽에 있는 '전자단보' 를 클릭하면 단보 제289호(3월호)를 컬러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20일(火) '전국협회 정기총회'를 마친 '전국 단장들'과 함께...
   
DEC 홈페이지를 클릭하시면 다른 유익한 메시지와 음악이 있음에...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인천/이배영 찬양하는 순례자를 보내주셔서
단숨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저희 인천장로성가단 단원이셨던
박경연장로님의 간증도 게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귀한 단보를 24년째 매월 발행하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헌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ㅡ인장성 이배영 올림
등록일 : 2024-02-29
ㆍ작성자 : 부천단장/류면 수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부천단장 류면수 올림
등록일 : 2024-02-29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존경하는 박단장님!
큰 감동과 은혜받으며 정성다해 보내 주신 단보
잘 읽었습니다.
박단장님의 권두언은
매월 기다림 속에 맞이 합니다.
창단 40주년 연주회 악보집을 발간하셨다는
소식을 들으며 큰 기대와 부러움과
존경의 마음으로 기다려 집니다.
단장님이 계시록 4:10을 토대로 작사하시고
지휘자님이 심혈기우려 작곡하신
'승리의 면류관'은 분명 불후의 명곡으로
우리의 가슴에 울려퍼지기를 기대 합니다.
투병 중인 박경연 장로님의 글도
단보에 올려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ㅡ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24-02-29
ㆍ작성자 : 익산/박영권 큰 머슴 장로님!
3월 단보 잘 받아 보았습니다.
장로님의 사역을 바라보며
후배의 버릇 없는 한 말씀은
'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는
마음의 소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세에게 주셨던 창창한 장수의 복
누리소서!
ㅡ익산단 지휘 박영권 장로
등록일 : 2024-02-28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 단장님!
2024년 대구장로합창단 40주년~
축하를 드립니다.
모든 행사가 차질없이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행하시고 보람된 나날이 되세요.
-안동 전단장 조광세 드림
등록일 : 2024-02-26
ㆍ작성자 : 솔리데오/구능회 제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리데오 구능회 드림
등록일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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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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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하나님의 은혜 ”♡ (4) amenpark 2024-01-06 159
3  ♥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든 2024년 1월호 단보 ♥ (7) 큰 머슴 2023-12-21 325
4      “새해에는 더욱 건행하시라!” (0) 인천 최진성 2023-12-30 104
5      ♥ 찬양하는 순례자를 읽고 존경과 감사를… ♥ (0) 안동총무/박태현 2023-12-27 100
6   ♥ 엄청 바쁘게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  (7) 큰 머슴 2023-11-21 326
7      ♥ 새해에도 감동 메시지를 기대하며... ♥ (0) 광주/이한룡 2023-12-01 100
8  ♡ '감사의 씨앗' ♡ (4) amenpark 2023-11-09 120
9  ♤시월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 (1) 큰 머슴 2023-10-26 288
10  ♡ '거장(巨匠)의 손' ♡ (5) amenpark 2023-10-02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