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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
요 며칠 동안 마치 요즘 세상 모습 같은 차가운 가을날씨로 엄청 을씨년스런 나날을 보내면서
모두의 마음이 혼란스러움에 빠져 누구든 참기 힘든 싸늘한 가을이었음에…
날이 갈수록 추(醜)해진 세상에 살아가면서 갈수록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연주회 계절을 맞아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무대를 마련하고 감동 넘친 찬양하모니의 잔치를 펼쳤음에…

그런데 친구야~ 도대체 요즘 세상이 왜 이런가?
뻔히 보이는 진실을 외면한 채 아전인수(我田引水) 격으로 자신의 이익에만 치우쳐 순한 양의 탈을 쓴 '추한 이웃들의 모습'이 흔하기에
선한 사람들의 삶에 고통을 안기면서 패거리 세력으로 상대를 뭉개는데만 혈안이 되어버린 혼란스런 이 땅에 평안하길 바라며 무대에 섰다오.

모두가 바라는 풍성한 결실과 감사의 계절인 이 가을을 비웃듯 모두에게 지탄을 받는 정치꾼 무리들의 몰골(沒骨)들…
그러나 대구 땅에서는 찬양의 불씨를 살려 저마다 가슴에 뜨거운 찬양의 사명을 안은 채 찬양으로 영광 돌리려는 DEC가 있고…
멀리 익산에 있는 찬양친구들은 여름방학도 없이 다듬은 하모니로 일행이 부부동반으로
지난 9월말~10월초에 미국 시카고 연주를 떠나 현지교회를 방문하면서 감동 깊게 '찬양 연주'를 했다니~ "브라보!" 
8월 개학이후 열심히 정기연주회자리를 준비했던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은 10월 19일(토) 20년만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하고
내가 늘 사랑하는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보낼 11월호(제297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몹씨 어둡고 무겁게 흔들리는 세상 삶속에서도 이웃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엄청 피곤한 몸이지만 우직스럽게 만들었음에…

10월 28일(월) 오후에 우편으로 발송시키면 전국 어디서든 11월이 시작되는 첫 주간에 거뜬히 받게 될 테고…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찬양모임을 통하여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뜨겁게 찬양을 다듬고 있는 DEC 찬양친구들에게는
10월 28일(月) 저녁 찬양모임 때부터 남부교회 본당 입구에서 직접 나눠 드릴 것인데,
멋쟁이 친구야! 독감예방주사를 챙기듯 혹 미리 읽고 싶거들랑 이메일-첨부파일을 직접 클릭하시어 DEC홈페이지(www.dechoir.net)전자단보를…

이번 11월호에는, 큰 머슴이 현실의 삶을 되새김질한 머릿글 'I am Sorry!'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 칼럼 '골 때리는 기도' 전국협회 고문 정공일 장로의 '우리 함께 승리의 면류관을 드립시다!'
연주회에 참석한 부산 김종화 장로의 '찬양의 기쁨, 그 감동의 강물에...' 익산단장 진상록 장로의 "익산장로합창단, 시카고연주 다녀오다!"
상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북이스라엘과 유다왕국' 여수단장 김성조 장로가 쓴 "눈물로 승리의 면류관을 읽고..."
그리고 10월 20일(주일)에 정기연주회를 가진 안동단(사진)을 비롯한 '31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철이른 찬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줍듯 골고루 담았답니다.

어느 새 24년 넘는 오랜 세월동안 전국의 노래친구들에게 띄어 보내려고 11월호 단보를 한 페이지씩 만드는 동안 싸늘한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단풍잎처럼 포근하게 다가오는 전국 각지에 흐트져 있는 '찬양 동지들' 의 모습을 그리며 더욱 뜨겁게 찬양하도록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면서
진정 찬양을 사랑하는 사명과 열정으로 다른 어느해보다 힘들게 정기연주회를 마친 후 엄청스레 깊게 심신의 피로가 밀려와도
단풍 빛깔을 닮은 찬양사명과 뜨거운 찬양의 열정으로 맘속에 담았던 고백의 메시지들을 차곡차곡 담아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11월호 단보를 띄우는, - DEC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 -

 ☞10월 19일(토) 창단 40주년 정기연주회 앙코르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른 찬양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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