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 작성자 큰 머슴 2024-10-23 조회 289
전자단보 첨부파일 : 3_단보297호(202411월호)최종원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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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

요 며칠 동안 
마치 요즘 세상 모습 같은 차가운 가을날씨로  
엄청 을씨년스런 나날을 보내면서

모두의 마음이 혼란스러움에 빠져
누구든 참기 힘든 싸늘한 가을이었음에…

날이 갈수록
추(醜)해진 세상에 살아가면서
갈수록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연주회 계절을 맞아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무대를 마련하고 
감동 넘친 찬양하모니의 잔치를 펼쳤음에…



그런데 친구야~
도대체 요즘 세상이 왜 이런가?

뻔히 보이는 진실을 외면한 채
아전인수(我田引水) 격으로 자신의 이익에만 치우쳐
순한 양의 탈을 쓴 '추한 이웃들의 모습'이 흔하기에

선한 사람들의 삶에 고통을 안기면서
패거리 세력으로 상대를 뭉개는데만 혈안이 되어버린 
 혼란스런 이 땅에 평안하길 바라며 무대에 섰다오.
 


모두가 바라는
풍성한 결실과 감사의 계절인 이 가을을 비웃듯
모두에게 지탄을 받는 정치꾼 무리들의 몰골(沒骨)들…

그러나
 대구 땅에서는 찬양의 불씨를 살려
저마다 가슴에 뜨거운 찬양의 사명을 안은 채
찬양으로 영광 돌리려는 DEC가 있고…

멀리 익산에 있는 찬양친구들은 
여름방학도 없이 다듬은 하모니로
일행이 부부동반으로  

지난 9월말~10월초에 미국 시카고 연주를 떠나 
현지교회를 방문하면서 
감동 깊게 '찬양 연주'를 했다니~ "브라보!"



 8월 개학이후 열심히 정기연주회자리를 준비했던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은 
10월 19일(토) 20년만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하고 

내가 늘 사랑하는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보낼
11월호(제297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

몹씨 어둡고 무겁게 흔들리는 세상 삶속에서도
이웃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엄청 피곤한 몸이지만 우직스럽게 만들었음에…



10월 28일(월) 오후에
우편으로 발송시키면
전국 어디서든
11월이 시작되는 첫 주간에 거뜬히 받게 될 테고…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찬양모임을 통하여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뜨겁게 찬양을 다듬고 있는
DEC 찬양친구들에게는

10월 28일(月) 저녁 찬양모임 때부터
남부교회 본당 입구에서 직접 나눠 드릴 것인데,

멋쟁이 친구야!
  독감예방주사를 챙기듯 혹 미리 읽고 싶거들랑
이메일-첨부파일을 직접 클릭하시어
DEC홈페이지(www.dechoir.net)전자단보



이번 11월호에는,
큰 머슴이 현실의 삶을 되새김질한 머릿글 'I am Sorry!'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 칼럼 '골 때리는 기도'
전국협회 고문 정공일 장로의 '우리 함께 승리의 면류관을 드립시다!'

 연주회에 참석한 부산 김종화 장로의 '찬양의 기쁨, 그 감동의 강물에...'
익산단장 진상록 장로의 "익산장로합창단, 시카고연주 다녀오다!"

상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북이스라엘과 유다왕국'
여수단장 김성조 장로가 쓴 "눈물로 승리의 면류관을 읽고..."

그리고
10월 20일(주일)에 정기연주회를 가진 안동단(사진)을 비롯한
'31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철이른 찬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줍듯 골고루 담았답니다.



어느 새  24년 넘는 오랜 세월동안
전국의 노래친구들에게 띄어 보내려고
11월호 단보를 한 페이지씩 만드는 동안
 
싸늘한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단풍잎처럼 포근하게 다가오는
전국 각지에 흐트져 있는 '찬양 동지들' 의 모습을 그리며
더욱 뜨겁게 찬양하도록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면서

진정 찬양을 사랑하는 사명과 열정으로
다른 어느해보다 힘들게 정기연주회를 마친 후
엄청스레 깊게 심신의 피로가 밀려와도

단풍 빛깔을 닮은 찬양사명과
뜨거운 찬양의 열정으로
맘속에 담았던 고백의 메시지들을 차곡차곡 담아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11월호 단보를 띄우는,
- DEC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 -


10월 19일(토) 창단 40주년 정기연주회 앙코르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른 찬양친구들

- www.dechoir.net -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존경하고 닮고 싶은 박단장님!
힘든 중에 정성과 열정으로 제작한 단보를
고맙게 받아 은혜받으며 잘 읽습니다.
부족한 것 뿐인데
격려와 사랑과 배려 눈물 겨웁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이름으로 글도 올려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고맙 습니다.
감사 감격합니다.
읽고 또 읽어 봅니다.
ㅡ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24-10-31
ㆍ작성자 : 광주/강영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멋쟁이 압고를 보내주셨는데
너무재미지고 너무 좋은 곡입니다.
우리들에게 너무좋은 곡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잘 익하고 잘 응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에서 강영식 드림
등록일 : 2024-10-30
ㆍ작성자 : 뉴욕/정순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장로님~
“I am sorry!”를 읽고 드는 생각입니다.
십자가의 영광이 부활로 나타날 수 있었던
위대한 힘이 죽음이었던 것처럼
내가 죽어야 부활의 참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I am Sorry!”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나를 내려 놓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이겠지요.
교훈, 감사합니다.저희도 해외에서 모인
130여 분 밀알들과 150여 명의
벤쿠버 자이언미션콰이어, 등 여러 합창단이 함께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로 지난 10/13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질주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박장로님께 감사드리며...
-뉴욕에서 정순영 드림
등록일 : 2024-10-29
ㆍ작성자 : 솔리데오/구능회 유한한 인생,
무한한 일꺼리...^^
노고가 많으십니다.
ㅡ구능회 장로
등록일 : 2024-10-28
ㆍ작성자 : 코랄카리스/우기섭 “큰 머슴 장로님께 카톡으로 안부 인사를…”
존경하는 큰 머슴 원로장로님!
우리가 모두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시길 바라는 머슴들인데,
그중에 큰 머슴이 계심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순례자’ 11월호를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점점 종이 인쇄물을 줄이고
SNS로 환경운동을 하기에…
간편하게 카톡으로 보내주심으로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을 꺼내 필요할 때
볼 수 있어 좋고…
나아가 우편비용도 절감이 될 겁니다.
머릿글로 써주신 내용대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도 ‘링컨’과 같은
대통령을 세워 주시고,
우선 우리 국민들이 깨어나도록
주님의 역사하시기를 기도드리며,
하나님께서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전쟁과,
지구상의 생지옥인 저 북한의 도발을
제거시켜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존경하는 큰 머슴 원로장로님께서
정성 담아 만든 ‘찬양하는 순례자’를
손수 카톡으로 보내주신 것을 감사히 받고
인부 인사 겸해 감사드리며 서울에서…
-☞우기섭 장로(코랄카리스 전 단장)
등록일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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