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급하게 들어와서 가입한 후 아무리 찾아봐도 게시판 안에
새해 인사를 남길 만한 곳을 찾을 수없어 그냥 여기다 올립니다.
그리수 국기가 휘날리는 밧모섬 홈피를 보면서
새로운 감회와 기쁨이 생겨남을 고백합니다.
얼마나 수고많으시며 노고가 크신지요?
앞으로 더 좋은 소식, 감동과 기쁨이 되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새해를 맞으며 며칠동안 바쁘게 보냈습니다.
선교사님이 잘 아시다싶이
지난 해 부터 준비한 우리 대장합의 홈피가 오픈되어
여러 단원들과 관련 이웃들에게 홍보하느라 무척 바빳습죠!
아마 몇 주간은 이런 급박한 생활이 계속될 듯합니다.
전처럼 우리 홈피에 오셔서 귀한 글들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밧모의 홈피는 제 컴에 줄겨찾기에 링크시켜주고
틈나는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섬 위에 성벽처럼 높게 서있는 것이 신학교(수도원?)이라 하셨던가요?
가끔, 아니 자주 윌 대장합 홈을 찾으셔
좋은 사진과 글들을 전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우선 이렇게 새해인사를 올리고 나갑니다.
밧모의 차가운 바닷바람과 짭잘했던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옴을 느끼며
두 분과 선교사님과 사랑, 송이에게도
새해를 맞으며 주님의 더 큰 사랑과 은총이 넘쳐나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1월 9일 주일 밤 자정 쯤
대구에서 -더 못 말려 단장 띄움.-
참, 매월 보내드리는 단보와 20년사는 잘 도착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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