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입니다.
오늘 3월 11일 오전, 칠레 세바스티안 피녜라(Pinera·60)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 때 7.2 강도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까지 발동된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칠레 지진 구호 대원으로 다녀 온 활동 보고서를 보내드리며
지속적으로 이재민들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