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밧모의 글을 읽습니다.
또 다시 주룩 주룩 눈물을 흘리게해서
어떻하지요?
그토록 눈물 많은 선교사님인데다...
계시는 곳까지도 온통 사나운 에게 바닷물 뿐인데...
밧모의 글을 뵈오니,
문득 가까이 계신 듯 합니다.
또 다시 밧모에서의 참회했던 그 때가
환하게 떠오릅니다.
그 눈물, 눈물, 눈물...
크리스천이 아니면 뜨겁게 흘릴 수 없었던
그 눈물, 눈물, 눈물...
틈나시면 가끔 대장합 홈피를 찾아 주세요!
저희들이 보내는 단보는 잘 가는지요?
그곳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150명의 찬양하는 이웃을 사랑합니다!
밧모에 계시는 복음전파의 선지자들을
참 사랑합니다!
-저무는 4월 9일 주말에
또 다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부족한 주의 종 더 못 말려 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