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수능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부름을 받았기에,
우리와 우리의 모든 자녀들이 그 부름받은 목적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늘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하신대로
사랑의 빚을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의 현지 목회자 재교육 교수 사역은 생각한 것보다
더 아름답게 진행되고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 현지 목회자들과 끈끈한 신뢰관계가 구축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식 뿐만 아니라, 실천 목회도 함께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배후에서 항상 후원하는 사랑의 힘입니다.
특히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합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자다가 꿈 속에서도 기도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일어나 기도합니다.
오늘 새벽에는 평안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세속화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필리핀 목회자 재교육 사역 선교사 정찬수 드림.
☏ 전화: 63-906-419-8974 (필리핀). 070-8256-7784 (한국내 요금 적용. LG 070은 무료). 010-5557-7788.
* 후원계좌 : 씨티은행 600-57962-263-01 (이현경) 신한은행 110-005-678190 (이현경) |